지구 지하.해저 광물 탐색.탐사는 이제 우주에서 인공위성으로 선 파악한다.

(구글 이미지 참조.해저 탐사.탐색 간략도)

엊그제인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의 대지와 연안에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되어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즉, 한반도 주변에 지하광물인 석유와 천연가스의 존재 유무를 확인했고 존재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한것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생기거나 생겼을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도대체 어떡해 파악한거지?."
당연한 의문점이겠죠.

1970년대 세계최초로 미국은 지구 탐사.탐색 인공위성을  우주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주요 임무는 지하와 해저에 숨겨져 있는 광물을 탐색하는 겁니다.
실제로 강대국들은 이미 지하와 해저에 존해하는 광물과 자원을 우주의 인공위성으로 찾아내어 지상과 해양에서 면필히 조사후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채굴과 시추를 실시합니다.
즉, 1차적으로 인공위성으로 지구의 특정 지역을 살핀후 자원이 매장되어 있음이 확인되면 배와 항공기등으로 2차 탐색.탐사후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죠.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2303160

DBpia

https://m.yna.co.kr/amp/view/AKR20160111066600009

"우주에서 석유·희토류 찾는다"…일 첨단 탐사센서 실용화 추진 | 연합뉴스

https://data.kigam.re.kr/data/RP-48101?lang=ko

위성정보 공공활용 연구 : 지상관측 위성자료 clearing house 구축 [2010]

이미 국가,사기업,공기업등이 위성을 이용해서 대지와 해양의 자원을 탐사.탐색하고 있습니다.

포항 역시 1차적으로 인공위성을 이용해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음을 이미 파악한거죠.
이제는 항공기와 배를 이용하여 면밀히 탐색하고 본격적인 채굴 및 시추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포항인근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매장량과 깊이만 추정할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