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현대문학.환상소설

레전드 오브 레전드.
환상소설계의 거대 산맥.
환상소설에서 문학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를 기록.
한국에 오직 무협소설만 있던 시대에
새로운 장르의 시초가 된 소설.
환상소설로 최초로 교과서에 실린 소설

1993년부터 연재를 시작 2001년에
완결된 소설 작품입니다.

위의 수식어가 퇴마록이
어떤 소설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창대했던 소설입니다.

시작은 인터넷이 대중화되어 보급되기전인
PC통신이 있던 시절입니다.

전화선으로 운영되던 통신은
한계가 명확해서 퇴마록의 존재를
몰랐다가 1994년 초판이
책으로 출판후 인터넷에서
연재를 이어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책 좀 읽어봤단 사람들한테서
읽지 않은 사람들은
대화에 낄수조차 없었죠.

방대한 세계관이 매우 매력적이라서
소설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중독이 되어 계속 읽게되어
다음 권을 살정도로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당시 대형서점이나 동네 서점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구입이 불가능 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부터
퇴마록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읽어본 사람들은 영상매체로
만들어지길 원했고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허술한 구성으로 망했죠.
세계관이 방대했던 만큼
드라마나 애니로 만들어지길
원했지만 아직 아쉽게도
아무런 시도도 없습니다.
(수정합니다.
현재 애니메이션,웹툰,드라마로
제작할려고 준비중이라네요.)

표현력이 우수한 애니로
제작될 경우 퇴마록은
다시금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더 창대해질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시즌으로 제작되어야 겠지요,
주제편수가 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