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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일하다 대차게 바지가 터졌습니다. 한바탕 웃으시고 남은 시간 보내세요 뿌드득 소리와 함께 휑하니 엉덩이가 시원해지더군요. 작업장에 여분바지가 없기에 어머니가 바지를 갖다주실때까지 2시간을 터진채로 있다가 이제서야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바지 터진것보다 배고픈게 더 짜증이 나더군요. 막상 보니 저도 실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저의 바지를 희생양 삼아서 한바탕 웃으시고 남은 오늘 힘차게 보내세요. 이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나오네요. 하하하하하하. 더보기
미국외 영어 문화권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2018년도 세계 비만율 그래프이지만 미국은 현재도 비만율이 1위인 국가며 그외 영어권 문화를 가진 영국과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국가들 전부가 상위10위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것은 같은 서양권이지만 유럽의 타국가들은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입니다. 전에 비만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미국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를 단순히 음식때문인걸로만 파악했었지만 실제로는 여러이유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해서 높아진 것이란걸 파악했습니다. 이에 영어권 국가들이 비만율이 높은 이유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미국외 영어권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 (TVN 이미지 참조) 이 프로그램은 한국 음식이 외국에서 얼마나 성공할지를 프로그램한 방송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하.. 더보기
오늘 점심으로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며칠간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 날씨가 오늘은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내복을 입었서야...) 거기에다 비까지 내리니 점심식사때 집 도시락으론 성이 안찰것 같아서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삼겹살을 사다가 김치볶음밥을 해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전업무를 모두 끝내고 시간상 11시30분. 점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냄비에 기름을 두루고 파를 볶았습니다. 파가 살짝 갈변할때까지 볶고 대망의 삼겹살을 투입.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삼겹살이 익기를 바라면서 휘적 휘적 볶습니다. 삼겹살이 익은걸 확인후 김치와 고추가루 투하. 취향이 다 틀리겠지만 저는 김치가 살짝 흐물거릴때까지 볶아줍니다. 모든 김치요리는 흐물거릴때까지 익혀주는걸 좋아합니다. 밥 투하. 열심히 타지않도록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이 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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