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이 자리한 땅의 옛 이야기 1. 청와대의 자리는 왕실전용 종교시설이 밀집된 자리였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가 개방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101 경비단에 의해서 정문이 개방되는 현장) 청와대가 개방된후 시민들은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와대가 있는 땅자리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에 옛 경복궁의 터였던 청와대가 있는 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조선은 억불숭유정책을 하였습니다. 유가(유교)를 숭상하고 불가(불교) 억제하였는데 그렇다고 불가에 대한 완전한 억압은 하지 못했습니다. 조선건국의 공신이었던 무학대사도 있었고 천년역사를 가진 불가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형이었던 효령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