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서 한 제초작업 날씨가 비가 올랑 말랑.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것도 혼자서. 옆의 하우스가 개척교회다. 것도 여성 목사님 혼자 사시는. 또 다른 하우스에 가정집이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여성 혼자사신다. 그분은 직장 출근. 8월 30일 어제 목사님 왈 "제초액 뿌릴테니 길게 자란 잡초좀 정리해줘." 속으로 '쓰벌 또 혼자서 해야겠네,떠그럴' 그리고 8월 31일 오늘 아침 9시20분부터 작업시작. 곡괭이 안전화 톱 긴바지를 준비했다. 낫은 쭈그리고 앉아서 해야하고 길이가 짧기에 배제했다. 전에 낫으로 했다가 허리 끊어 지는 줄 알았다. 거기에 너무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톱으로 휘둘러서 잡초를 제거 하기 시작했다. 훨~~~~~~씬 효율적이다. 제초 작업하면서 나온 귀여운 것들. 내 손바닥 반만한 사마귀, 여치, 메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