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텐베르크의 조선 소설,문학 베니스의 개성상인을 집필하신 작가분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조선 세종대왕때의 최고 기술자인 장영실이 명나라에서 금속활자를 제작하던중 사고가 일어나서 숨지고 장영실의 제자인 주인공이 유럽으로 넘어가서 쿠텐베르크를 도와서 활자를 제작하며 유럽문화에서 태풍의 눈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개인 생각으로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아예 주체가 됩니다. 뭐 주인공이니깐요). 최근 학술적으로 쿠텐베르크의 활자와 인쇄기가 조선인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죠. 거기에다 얼마전 종로에서 새로운 활자들이 발견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설의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졌습니다. 이 소설 역시 온 연령대가 보아도 좋은 소설입니다. 그렇기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경우 좋은 반응을 일으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