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르지만 판타지는 아니다, 현실이다. 갓 오브 블랙필드. (GOD OF BLACKFIELD).

소설 1부 이미지 (구글 이미지 참조).

소설 2부 이미지(구글 이미지 참조).

현대 판타지 소설.
첩보 소설.
한국 웹툰.

현대 판타지 소설이라 하면
지금의 세계에 갑작스러운
판타지 세상의 요소가
등장하는 것이 현 대세입니다.
균열이나 탑이 생겨서
마물, 마수, 엘프,
드워프, 마족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이런 요소가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판타지 물로
분류된 이유는
주인공이 타인의  몸에 환생,
빙의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웹툰 이미지(구글 이미지 참조).
맨 앞이 강찬입니다.

한국인으로서 프랑스의
외인 용병 부대 에뜨랑제의
군인이던 강찬은  
부대에서 탑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의 암호는
" 갓 오브 블랙필드".
적과 아군이 지어준
암호이자 별명입니다.

하지만 작전중 동료의
배신으로 사망하고,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같은 이름의 고등3학년생으로
환생,빙의한걸 파악합니다.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채 말이죠.

고등학생 강찬(구글 이미지 참조).

환생후 평범한 삶을
살기로 하였지만 몸의 원주인이
왕따여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걸 알게되고 그 와중에
부대에서 부하였던 이가
학교 선생님으로 역시
환생, 빙의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으로 환생, 빙의된 부하.
(구글 이미지 참조)

부하 역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치 않았던
사건들이 발생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의 생활은
어렵게 됩니다.

이 작품 역시 소설이
먼저 연재되고
이후 웹툰화 되었습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두 종류다 연재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 혼자만 레벨업에
이어서 2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웹툰에서 한 타임의
끝이 정상적으로 절대 끝나지 않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리고
끝을 맺어서 다음 편을
기다리게끔 하기에 짜증이 나게 합니다.

인내력이 상당히 필요한 작품입니다.

일본의 같은 계열의
작품들에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작품 역시 애니메이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튜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