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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야누스의 얼굴을 지닌 세계적인 단체, 미국 상공회의소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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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경찰 국가, 천조국이라는 명칭을 가진 미국.
군사, 경제, 문화의 실제적인 중심 국가 입니다.

이중에서 경제는 미국이 어떠한 방침을 발표하느냐에 따라서 타국이 울고 웃을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 상.산업 경제인들의 연합 단체이면서 미국과 관계를 맺고있는 타국에 상주하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위의 이미지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의 로고입니다.

이단체는 한반도에서 벌어진 6.25 전쟁중인 1953년 설립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있으면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 조력자이기도 합니다.

근데 왜 야누스의 얼굴이냐구요?.

(구글이미지 참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웃는 얼굴


미국과 관계를 맺고 있는 타국에 상주하면서 미국계 기업의 지원과 감독을 하는 한편 상주한 국가와 경제 및 문화를 교류 합니다.

또한 타국의 상황에 따라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해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한국도 전쟁이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재단을 설립하고 인재가 나오면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며 복지적인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국의 정치인, 재계인, 문화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 단체가 상주하게 되는 국가는 사소한 부분이라도 발전을 하게 되죠.

2. 일그러진 얼굴


기본적인 개념으로 이 단체는 경제인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즉 돈을 위해 움직이기에 이익이 있고 단체에 도움이 될수 있는 것을 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타국가들, 특히 자국의 힘이 취약한 국가들은 이 단체를 두려워 합니다.

이 단체의 도움으로 자국의 힘이 강해진것이니 관계가 잘못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1). 합법적인 정보 습득 단체


경제 분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에 이 단체는 타국의 정계.재계.문화계 인들과 각별한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서 그 국가에 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얻게 되며 다루게 됩니다.
자원, 환경, 군사등과 같은 부분을 습득하죠.
그리고 그 정보는 고스란히 미국에게 전달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 이 단체의 곁에는 미국의 정보기관인 CIA(중앙정보국)이나 NSA(국가정보국)같은 조직이 같이 움직입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의 자연재해, 전쟁같은 상황등이 발생했을시 미리 대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체의 직원중에 존재 할것입니다.

2). 인재에 대한 욕심


아무리 가난하고 국가의 힘이 취약하더라도 그 나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탄생을 합니다.

그럼 이 단체는 그 사람들을 눈여겨 보다가 달콤한 제안을 하여 미국으로 데려가 버립니다.

문화, 과학, 경제부분등에서 재능이 있으면 각종 혜택을 주고 매력적인 제안을 하여 미국으로 향하게 만들죠.

인적 자원에 대한 욕심이 아주 큽니다.

돈에는 장사가 없죠.

3). 이 단체가 철수할 경우 벌어지는일


세계 기축 통화인 미국달러.

미국달러만 있으면 어디를 가든 생활 할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각국에서는 정부 차원으로 미국달러를 보유할려고 하며 이 단체가 상주하길 원합니다.

문제는 상주후 이 단체가 철수하면 벌어질 일들이 끔찍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 단체가 철수한다는 것은 상주하고 있는 국가가 희망이 아예 없다는 뜻입니다.

미국 달러는 없어질것이며 기업이나 개인, 단체의 자금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실업자가 늘어나고 경제와 관련된 인프라는 무너질것입니다.

이 단체가 철수하는 마당에 다른 선진국. 강대국들 역시 상주 국가에 있을 이유가 없어지기에 상황은 더 심각해지겠죠.

대한민국을 예로 들어볼까요.

(구글 이미지 참조)

2018년도 한.미 무역 물품 입니다.

현재로는 아마 수출.입 둘다 늘어났을 것이니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실상으로 대미수입에 첨단 산업 부문을 빼면 대중적인 식품분야가 우세합니다.

특히 쇠고기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대미 쇠고기 수입양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큰일은 2008년도에 있었던 광우병 파동에서 시작됩니다.

광우병에 대한 공포감에 사람들이 시위를 했었습니다.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한창 시위중이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쇠고기의 문제만이 아닌 여러 문제가 같이 겹쳐있었기에 쉽게 끝날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문제는 당시 한국 상주 미상공회의소의 철수설이 나왔습니다.

아니, 실제로 철수를 준비했었습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이 단체가 철수하면 쇠고기보다 더 안좋은 일이 벌어질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그럼 정.재계는 과연 어떠한 행동을 했을까요?.
아마 붙잡을려고 했을 것입니다.

쇠고기보다 더한일이 벌어질수 있기에....

결국 사람들은 실보다 득을 선택한것입니다.

한국 속담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아무리 똥같이 더럽다해도 많은 사람들은 무서워서 피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지난주에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포스팅을 하지도    못했고 다른 분들꺼도 방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다 늦게 끝이난 일로 귀찮음이 생겨서 월요일인 어제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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