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귀검신

한국무협소설,한국웹툰

1.소설 겉표지

2.웹툰 이미지

소설은 2002년 첫 발간 2005년 완결,
총2부작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개정판을
재연재중이며
웹툰도 2020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입니다.


2000년때부터 인터넷 보급이
원활해지기 시작하자
책으로만 보던 환상소설 종류인
무협소설들이 밀리기 시작하며
인터넷에서 개인들이 취미삼아 쓰던
환상소설들이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 이전엔 PC통신을 이용한
소설이 있었으나 이 통신은 전화선을
이용한거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때 통신선을 이용한 대표적인
환상소설이 앞전에 소개한
퇴마록이며 책출간과 함께
인터넷으로 바꿉니다.

궁귀검신 또한 인터넷으로 시작했고
인기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출간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스토리는 1부에서 활과 검을 동시에
마스터한 주인공이 스승인
할아버지의 등쌀에 떠밀려
중원에 출두한후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2부는 주인공의 후손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여타의
다른 무협과 달리
주인공이 중국인이 아닌 조선인이며
검이나 도를 쓰는게 아닌
궁(활)을 주로 쓴다는것이
매력포인트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궁(활)을 사용하는
환상소설류가 많지 않기에
희귀성도 포함합니다.
간결하면서도 스피드한 전개 역시
아주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단점이라면
국내에서는 호응도가 있겠지만
국외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활의 궤적을 눈으로 보고
소리로 느껴지는 애니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