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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사고와 참사의 내면적인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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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할러윈 관련 사건을 포스팅하고 7일간의 계정정지를 당했습니다.

느낀점은 이미지 참조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 작업장 옆에는 개척교회가 있고 남성 장로님이 계신데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 대화를 할 정도의 사이입니다.
어제인 일요일 교회행사가 끝난후 장로님이 저에게 방문하시고 질문을 하시더군요.
사고와 참사의 두단어의 차이점을 아냐고요.
저는 당연히 국어사전적인 답을 하였습니다.

(네이버 사전 참조)


(네이버 사전 참조)

국어사전적인 답은 외면적인 것이지 내면적인 것이 뜻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예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래글은 그 예입니다.

사고

주체가 없음.
사고의 원인이 되는 존재가 없음.
피의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음
피의자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됨.

이번 이태원 사건.

과거 롯데월드 무료 입장 사건
(당시에는 시민의식과 질서의식의 부제가 질타를 받음.
정치적인거와 사람들이 선을 확실히 그음)

판교 지하철 환풍구 사건
(올라가지 마시오라고 푯말이 있음에도 올라갔다  철제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남)

참사

주체가 있음.
즉 사고의 원인이 되는 존재가 확실히 존재함.

세월호 참사사건

광주광역시 철거 건물 붕괴사건

광주광역시 건설중인 아파트 붕괴사건

화력발전소 하청직원 사망사건

Spc 여직원 사망사건

해외사례
미국의 총기 발사사건
라스베가스 총기 발사사건

좌파측 사람들중 똑똑한 사람들은 이번일을 사고로 대한다.
왜? 사건의 주체가 없기에 물귀신 작전을 쓸수 있으니깐.
아무나 연관시켜버리면 그만이다.
세월호때 사고라는 단어를 쓴 존재들이 있었다.

반대로 우파측 사람들중 똑똑한 이들은 참사가 되기를 원한다.
사고를 일으킨 주체가 있기에 그 주체를 찾아다가 처벌하면 이 사건은 책임 소재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었지만 수긍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박할수 없는 진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배웠기 때문일까요?.
저의 생각인 예를 들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사

주행중인 자동차가 인도를 덮치고 사상자가 나옴.

사고

주행중인 자동차가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접촉하여 사상자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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