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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인간들의 오만으로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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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급히 포스팅하는 이유는
아직도 원자력에 관한 사고가
원자력 자체의 문제점이라는
근거가 없는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반박을 하기 위해서 씁니다.

제목에 밝힌것처럼 원자력 사고는
운영하는 사람들의 오만과 안이함이
불러일으킨 겁니다.

1.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사고 경위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원자력 출력에 관한 실험중에
안전장치를 끈 상태에서
재가동으로 인한 저출력으로
냉각수의 유입이 안되어
일어난 사고입니다.
즉 무리한 원자력 운영으로
일어난 사고이지 원자력 자체의
문제점으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2.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동일본 해저 지진의 발생으로
쓰나미가 생겨서 일어난 사고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사고 역시 미연에
방지 할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오만과
안이함으로 일어난 사고라는건
잘 모르지요.

2004년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전지역에서 일어난
쓰나미는 푸켓에서 약 10미터 이상의
높이인 쓰나미가 관측되어
많은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상상을
초월한 피해를 일으켰지요.

이에 따라 지진과 쓰나미가
자주 발생하는
일본의 민간단체와
관련 분야 학자들은
원자력 발전소와 그
주변의 마을에 설치되어 있던
약5미터 높이의 쓰나미 방호벽을
보강하여 10미터까지
높여야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제시합니다.

하지만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도쿄전력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돈이 많이 드는 일인 만큼
서로간에 떠넘기고 책임을 면피합니다.

결국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맙니다.

파도에 휩쓸린 자동차가
걸쳐져 있는 방호벽의 높이는
약 5미터였지만
약 10미터의 높이인
쓰나미를 막을순 없었죠.
수많은 희생과 최악의 원자력사고를
일으킨건 사람들의 오만과
안이함이었습니다.
쓰나미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 뿐이었죠.
그렇게 현재도 이 지역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방호벽입니다.

높이가 15미터이며 해안가
전지역을 방호하기에
현재 길이만 300킬로를
넘어간다고 하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죠.

그럼 우리의 터전인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현재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구역은
약10미터 높이의 방호벽을
설치중입니다.
일본의 사고를 교훈 삼아
뒤늦게라도 깨달은 거죠.
한국에서 일어난 사소한
원전사고는 관리하는 사람들의
안이함과 욕심으로 생겨난게
대부분입니다.
저가의 부품을 사용하고
리베이트를 받는등 사람으로서
하지 말고 하지 않아도 될 일로
생겨난 거죠.
이런 사람들은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며 제대로 된
인사가 관리를 해야합니다.

원전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바르게 사용하면
이롭겠지만 잘못하면 해악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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