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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개물림사고 이대로는 안된다. 어제 저녁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트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주민들도 기다립니다. 구성은 저, 초등생2명과 강아지 한마리, 아주머니 한분이었습니다. 엘리베이트를 다들 타고 아주머니가 4층을 누르시더군요 초등생 일행은 14층. 저는 11층. 근데 강아지가 잇몸을 자꾸 드러내더군요 . 견종은 말티즈. (구글 이미지 참조) 그리고 4층에서 아주머니가 내릴려는 순간 강아지가 아주머니 바짓단을 물고 흔들어 버렸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어지는 침묵....... 당황한 초등생들은 급하게 개를 안았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 아주머니는 내리는걸 멈추고 조용히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 아주머니가 초등생들한테 말하더군요. "너희들이랑 같이 내려야겠다." 그후 저는 제 갈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매우 궁금.. 더보기
우리집 강아지 "퐁퐁". 이름 ㅡ 퐁퐁 나이 ㅡ 2018년 출생. 동생이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입. 견종 ㅡ 말티즈. 수컷 좋아 하는 ㅡ 먹는거. 특히, 멸치 젓갈 넣은 김치, 인형들 것 싫어 하는 ㅡ 허벅지 만지기. 것 좋은 ㅡ 웬만해선 짓지 않는다. 점 배달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항상 칭찬한다. 싫은 ㅡ 잘때 제발좀 엉덩이를 주인들 머리에 두지 점 말자. 참 특이한 잠버릇. 어머니가 산책때 찍은 사진. 예쁘지, 귀엽지, 사랑.사랑스럽지 아, 고양이도 키우고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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