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은 그들을 불러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평범한 실험체였으나 생명 창조까지... "에뜨랑제" 한국형 판타지인 퇴마록 이후 한국의 환상소설류는 많은 발전을 하였고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의 소재를 따라가고 양판소화와 함께 같은 주제를 다른 구성 방식으로 이끌어 가는 방식은 현재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작품성은 그 와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띄고 있는, 소환.회귀물에서는 첫번째이며 환상소설류에서는 두번째라고 감히 개인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퇴마록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에뜨랑제는 프랑스어로 나그네,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또는 돈을 받고 싸워주는 용병을 뜻하기도 합니다. 타 비슷한 장르와 달리 제목부터가 틀립니다. 1.스토리 이 소설의 주인공은 두명입니다. 남 주인공인 "산", 여주인공인 "비연". 둘은 대한민국 특전사에 몸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