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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로봇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탑승형 로봇,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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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몰라 자전거로 출.퇴근을 잠시 접고 어제인 10일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한 가족이 대화를 나누고 있던것을 엳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로봇에 관한 거였습니다.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 및 산업용 로봇에 관해 대화를 하더군요.
근데 듣고 있으니 가족들의 로봇에 관한 개념이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뉴스를 보니 치킨 튀기는 로봇이 나왔습니다.

(매일경제신문 이미지 참조, 치킨 튀기는 로봇)

원래는 11일날 올렸어야 했으나 바빴기에 오늘 올리네요.

그럼 로봇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업형, 산업형 로봇

자동차 생산라인에 처음 등장한 산업형 로봇은 로봇의 기초적인 개념을 사람들에게 각인 시켰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로봇)

이 형태의 로봇이 발전하여 지금은 커피를 만들거나 치킨을 만드는 등 일상생활에 조금씩 이용되고 있습니다.

2. 탑승형 로봇

일본 애니메이션과 특수 촬영물에 많이 등장하는 로봇입니다.
건담을 비롯해 참 많죠.
미래의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등장할것입니다.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는다.
용감히 싸워라, 메칸더 V"
라는 노랫말 처럼 구동 방식은 원자력 에너지일것입니다.
그외에도 축전지 형태의 에너지도 있을 겁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한국에서 개발한 탑승형 로봇입니다.
몇년전 개발자가 도덕적인 문제로 법적인 처벌을 받은 이후 소식이 끊어졌는데 당시 언론에 노출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아바타중)

영화 아바타에서 등장했고 영화 메트릭스에서도 문어처럼 생긴 안드로이드형 로봇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에 등장합니다.

https://youtu.be/DMGStaMVHNo


3. 사이보그형과 안드로이드형 로봇

이 두 형태의 로봇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합니다.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소기의 성과도 달성하고 있습니다.

1). 사이보그형 로봇

현재는 의료용으로 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보조 기계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목적은 괘를 전혀 달리하고 있죠.

사이보그는 사람의 신체가 일부를 이용할수 없거나 뇌는 사용할수 있으나 신체의 전부를 사용할수 없을 경우 적용하게끔 만들어집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포스터)

유명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에 나오는 대부분 캐릭터가 신체적 일부가 훼손되거나 뇌만 활동하기에 신체를 기계로 만들어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은하철도 999 역시 사이보그가 되기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실사화 영화도 있는데 가장 유명한 영화가 미국의 로보캅 시리즈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포스터)

영화의 주인공이 테러로 인해서 뇌만 활동하고 신체적 훼손이 심했기에 뇌와 기계의 몸을 연결해서 사이보그화 시킴니다.
너무 극단적인 예일수도 있겠지만 기계를 바탕으로 신체화 하여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도움을 주는 역할입니다.


2). 안드로이드형 로봇

사업과 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목적은 여러가지이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면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이 사업에 뛰어들어서 세계적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형태는 여러가지이나 이족보행용과 사족보행용, 그리고 청소기용 로봇, 도우미 로봇이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족보행 로봇 휴보)


(구글 이미지 참조, 사족보행용 로봇)

(구글 이미지 참조, 인천국제공항 도우미 로봇)

이 로봇들의 공통점은 A.I,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며 고성능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활동합니다.
유.무선 통신으로 사람이 명령을 내리면 그에 맞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발전에 따라 명령체계도 현재 여러가지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터미네이트의 한장면)

아주 유명합니다.
인공지능이 극단적으로 발전하여 안드로이드로 사람을 해하는 역할을 하죠.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포스터)

사람을 위해서 제작되었지만 버림받은 안드로이드의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로봇이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포스터와 스토리 장면들)

써로 게이트라는 영화입니다.
사람의 뇌파를 이용하고 뇌파를 무선 통신화하여 안드로이드가 감정과 생각, 실제적인 활동을 하게합니다.
이 영화에서 인류의 99%로가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생활합니다 .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동방식중 가장 안전할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로봇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 시스템을 안좋은 목적으로 이용할려는 사람들이겠죠.

2008년 대한민국은 로봇 사용에 대한 법을 제정하여 세계 최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로봇의 사용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로봇 시스템이 보편화 할수록 사람의 역할은 안전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행동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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