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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정신적 트라우마를 가상현실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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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개개인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나 개 공포증, 특정 음식에 대한 공포증등 많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신체적 결함이 정신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와 반대인 경우도 있죠.
과거와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의학적인 방법과 주술적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기에 사용에 대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이 발전했고 새로운 치료법이 탄생했는데 바로 오늘의 주제인 가상현실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가상현실 상상도)

가상현실의 주 목적은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게임, 모임, 회의등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지만 빠른 개발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 코로나가 발생하면서부터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밖에서 활동하기보다 자택에서  활동양이 많아졌고 이에따라 인터넷과 인트라넷이 중심이 되는 가상공간도 개발되기에 이릅니다.
특히 의료계에서 이 시스템의 활용이 커지고 있고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심리적 압박과 불안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7030600776

가상현실 게임으로 병 고친다

--> 2021.3.19--> --> <!-- --> 가상현실 게임으로 병 고친다 2007/03/06 17:33 효용성 높지만 개발비 비싸 시술병원은 아직 적어 자폐증·알코올중독·치매·뇌졸중등이 치료대상 ▲ 술의 유혹, 견딜 수 있을

m.health.chosun.com

예를들어 개에 대한 공포감을 가진 사람이 가상현실에서 강아지부터 시작해서 성견이 되기까지 공포감을 느낄수 없도록 극복하게끔 반복훈련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의 실험에서 약 70% 성공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신체적 훼손을 입은 사람이 가상현실에서 꾸준히 활동하여 훼손부위가 점차 나아졌다는 연구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시한부적인 진단을 받은 사람들과 뇌는 활동하나 신체를 사용하지 못하는 코마상태의 사람들이 가상공간에서 활동하게끔 하여 생명을 연장시키는 실험도 가속되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초기단계인 가상현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질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가상공간 헤드셋을 살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비싸지 않은 걸로다 구입해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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