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번엔 한국만의 것을, 절대 건들이지 말아야할 것을 건드렸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중국의 위인으로 설정했습니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역사공정과 문화공정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한반도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인 삼국시대를 자국 역사에 편입시킬려 억지를 부리고 있으며 현재는 식문화와 다른 문화에도 억지를 부리는 중입니다.
거기에다 한국의 위인들을 대상으로까지 광범위하게 손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유명해지면서 많은 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나서면서까지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치나 아리랑, 한복 같은 문화는 한국꺼라고 대신해서 대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한시름 놓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직 대한민국의 국민과 정부가 직접 대항해야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의 모바일 게임이 이순신 장군님을 자국의 위인으로 설정해버린 것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 게임의 명칭은 문명정복이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광고에 등장했지만 우습게 여길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님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세종대왕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 위인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성웅 이순신 장군 초상화 전신상)

과거 근대화 이후 일본 해군조차도 이순신 장군님을 인정하였는데 중국이 자국 인물로 편입시켜 버린것입니다.

발단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문화 왜곡을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서경덕 교수에게 수 많은 제보가 있었는데 이 문제였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즉각 한국 수입업체에 항의를 하였고 그 업체는 단순 실수라며 광고에서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단순 실수일까요?.
그 업체에 한국인이 존재했으면 할수 있었을까요?.
이 게임이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한국에서만 삭제되고 다른 외국에서 그대로 서비스 된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이순신 장군님은 졸지에 중국의 위인으로 받아들여 질것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문화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만 위인까지는 아닐것입니다.
게임의 특성상 어린 나이의 친구들이 많이 하는데 왜곡된 사실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할것입니다.
이 문제는 국민들만이 대응할께 아닌 정부 차원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