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25만원 승인났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대상자에 속해서 25만원이 저의 신용카드에 적립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

하지만 이 금액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생활반경인데요.
제가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직장이 있는 곳이 과천이기에
하루 종일 생활하는 과천에서는
쓸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점심조차도
결제가 안된다는 뜻이지요.
점심 사 먹을려고 거주지까지
다시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을거라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거기에다 사용 기한까지
떡하니 설정되어 있으니
빠른 시간동안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지원금이 사용 가능한 업종들 이미지입니다.
딴 곳은 몰라도 대형마트는
사용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지 저녁 식사 준비라도
쓸수 있으니깐요.
취지는 좋으나 개인 사용자의
현실이 전혀 반영이 되지 않은
조치인것 같습니다.

기한내에 다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결론.
"아끼면 똥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