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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국가의 보물들을 국민의 품에 돌려줘야 하는데 예산은 겨우 35억원?. (구글 이미지 참조) 간송 사립 미술관 전경 최초의 근대식 사립 미술관인 간송 미술관이 재정적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어제인 27일 국보 2점을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위 이미지의 국보는 백제시대의 불상으로서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으로서 국보 제72호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고려시대의 문화재로 금동 삼존불감으로서 국보 제73호입니다. (경향 신문 구글 이미지 참조)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의 경매 시작가는 32억원, 금동 삼존 불감의 경매 시작가는 28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점의 국보는 유찰이 되었습니다. 국보급 문화재를 팔고 구입해야한다는 데에서 경매 참가자들이 부담을 크게 받았을거라는게 여론의 현 생각입니다. 다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찰된 만큼 이후에 또 경매에 나올수도 있.. 더보기
대한제국 말기까지 잊혀진 한반도의 보물, 고려청자 (구글 이미지 참조)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대한제국 말기인 1907년. 창덕궁내에 일본이 만든 박물관 개관식. 고종 황제가 이 자리에 참석해서 둘러보는 와중 발견한 푸른 빛의 도자기. 궁금해진 고종은 일본 대사에게 질문했다. "이 푸른색의 자기들이 고급스럽고 아름답군. 대륙의 것이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고려의 청자들이옵니다. "?!. 짐은 이런 도자기가 이 땅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소. 그대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겠지....." "........." 어떻게 된일일까요? 1. 고려청자의 발견 1876년 조선과 일본의 강제 통상조약인 강화도 조약이후 많은 일본인들이 조선으로 왔고 그들중에는 도굴을 주 목적으로 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한반도의 모든 산천에 즐비했던 묘를 샅샅이 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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