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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햄버거의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햄버거의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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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참조)

대한민국의 햄버거는 지금까지 4파전이었습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2021년 상반기 햄버거 선호도 순위입니다.

1위 맥도날드
2위 버거킹
3위 맘스터치

맥도날드에서 2016년에 대표이사가 한국인 여성으로 바뀐후부터 햄버거의 질과 양이 바뀌었고 위생상태로 인한 연이은 사고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했었죠.

이때 맘스터치가 입소문을 타고 닭고기 패티를 이용한 버거로 단숨에 치고 올라옵니다.

맥도날드의 이미지 추락은 버거킹과 롯데리아에게도 호재였죠.

그래서 2016년 2020년까지 나머지3개 브랜드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대결을 벌이던중

2020년 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바뀐후 부터 다시금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지금의 대표이사입니다.

이사람이 자리에 앉은 후부터 맥도날드의 상태는 원상태로 돌아왔고 진정한 4파전이 시작된겁니다.

그러다가 2021년 현재 확고한 위치를 다지던 햄버거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삭토스트가 햄버거 사업을 시작했으며

(구글 이미지 참조)

교촌치킨도 햄버거를 런칭하였고

(구글 이미지 참조)

미국의 유명 요리사인 고든 램지가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햄버거 업소를 차렸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전세계적으로는 3호점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수제 버거가 프랜차이즈화 되고 있고 편의점으로 유명한 몇몇 회사들도 햄버거를 시판할거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햄버거의 진정한 피튀기는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의 햄버거는 외국과는 인식이 틀립니다.

식사보다는 간식이나 새참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신메뉴를 곧잘 런칭하여 외국으로 역 수출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의 이 전쟁은 관심을 끌수밖에 없습니다.

맛. 양. 가격. 질....

과연 이 4대 요소를 잘 아울러서 앞으로 있을 전쟁에서 앞서가는 업체는 어디일까요?.

소비자들은 즐거운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긴거겠죠.

담합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참조)

영화 갓파더에서 햄버거 탄생비화를 코믹하게 표현한걸 찾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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