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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코로나 병상 확보와 의료진 확보를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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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현재 의료 대란이 아슬 아슬 합니다.

(네이버 참조)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56708

병실 이동 대상 중환자 22명 사망…“치료 중단 아니다”

[앵커] 일정 기간이 지난 코로나 중환자를 일반 증환자실 등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정부가 내렸는데요, 이 ...

news.kbs.co.kr

(kbs 뉴스 참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치료 중이던 코로나 환자를 내쫗다시피 퇴실시키고 있죠.
또한 코로나와 관계없는 일반 환자들도 입원이 불가능해질 지경입니다.

뉴스보고 나오는 건 한숨뿐.....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생각이라는 걸 하는지.....

그래서 개인적인 주장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뭐 말도 안된다고 할수 있겠지만 자꾸 떠오르네요.

1. 병상확보


1). 미분양된 주택이용


코로나에 맞는 의료기기는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는데
병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건설이 끝난 아파트, 연립 등 현재 미분양되거나 분양이 미뤄진 주택들에 의료기기를 갖추고 환자들을 수용하자는 생각입니다.

한채당 기본 2~3명의 환자는 입실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의료진들의 휴식 공간도 마련 할수 있을겁니다.

2). 유람선,여객선을 병원선으로 이용하자

(구글 이미지 참조)

미국 해군의 병원선입니다.
전쟁지역이나 재해 지역에 파견되어 환자들을 수용하고 수술 및 치료를 할수있는 선박입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가 시작되자 병상 확보를 위해서 병원선을 실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코로나로 인해서 운항이 중단된 대규모 선박들이 있을겁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없는 거보단 나을겁니다.

3). 야전 병원


이 병원을 이용하는건 정말 최악의 경우가 될것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도 저도 안된다면 이렇게라도 해야겠죠.

(구글 이미지 참조)

격납고로 보이는데 야전병원이 생겼습니다.
병상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해야겠지만 이런 사태까지는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4).병원 열차

(구글 이미지 참조)

현재 국군이 실질적으로 마련했고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를 위해서는 운영이 안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차의 1량마다 3~4명분의 병상을 확보할수 있을겁니다.

필요하면 써야 할것입니다.

2. 의료진 확보


코로나 사태에서 제일 일선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장기화로 인해서 그만두고 있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특히 의사보다는 간호사분들이 제일 고생들을 하고 계시죠.

코로나 초기.
몇몇 생각없는 정치인들이 찾아가서 눈치없이 행동했다가 욕만 먹은 경우가 있습니다.

방역복 입기도 힘든데 찾아가서는......
지들이 입고 들어가지......

잠깐 딴데로 샜는데 이런 쓰잘떼기 없이 찾아가서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라는 말만 하지말고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닫는 혜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돈으로 해결할수만은 없겠지만 현재 활동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세제혜택이라던지 주거지 문제 같은걸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만두신 분들에게도 혜택이 반드시 있어야 할것입니다.

환자를 내쫗지 말고 실용적으로 좀 행동합시다.
고위층 관계자들아.

뜬금없지만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총책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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