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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참조)
이 친구의 이름은 윌로입니다.
현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 부부의 애완묘입니다.
하지만 윌로는 처음부터 집고양이는 아니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길고양이로서 조 바이든 부부에 의해 정식으로 입양되었습니다.
2020년 바이든 여사가 펜실베니아주에서 대선 지원을 위한 연설할 당시 단상을 점거했고 방해하여 천진난만하게 버티던 중 구속(?) 되었습니다.
(유튜브 이미지 참조, 위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구속이후 윌로는 펜실베니아의 한 농장에서 수감(?)되어졌다가 2022년 1월달 석방(?)되어 백악관으로 옮겨져 새 생활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부부는 백악관에 입성할 당시 고양이를 입향하겠다는 의향을 밝힌바 있고 그 대상이 윌로가 되었습니다.
바이든 부부의 첫 퍼스트 캣입니다.
참 美猫(미묘)한 고양이입니다.
부러운 녀석.....
백악관에 입성한 고양이중에 윌로와 같은 길 고양이였다가 퍼스트 캣이 된 경우는 또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 친구의 이름은 삭스.
(구글 이미지 참조)
전 대통령이었던 클린턴 가족의 애완묘입니다.
클린턴의 딸이 방과후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간택되어져 이후 백악관의 퍼스트 캣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고양이에게 간택된 후보들이 전부 백악관 입성이라니,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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