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과
(구글 이미지 참조)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섭취를 하게 되면 섬유질과 수분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해줍니다.
단 사과산이 위와 장을 자극하니 시간상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사이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드시는것도 피하셔야 합니다.
2. 굽거나 삶은 달걀
(구글 이미지 참조)
제가 직접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밥을 못먹을 경우를 대비해서 삶은 달걀을 전날 준비하는데 1개 정도 먹고 나면 점심때까지는 공복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는 단백질 때문입니다.
계란의 열량은 300칼로리입니다.
탄수화물보다 영양학적으로 뛰어나기에 공복감이 덜느껴집니다.
문제는 계란 후라이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달걀 문제보다는 후라이때 쓰는 식용유가 콜레스트롤 수치를 높이고 위와 장에 부담을 줍니다.
또한 섭취후 비린내가 구취를 동반하기에 가글이나 양치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3.견과류
(구글 이미지 참조)
알레르기가 없으신 분들이 섭취시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가 음식을 덜 먹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과 함께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소화가 천천히 되게해서 혈당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이외로 땅콩버터 역시 공복에 한 숟가락 정도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4. 초콜릿
(구글 이미지 참조)
어떻게 이용하는냐에 따라서 식욕억제와 공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설탕을 이용해서 만든 것 보다는 카카오 성분이 많이 함유한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맛이 쓰긴 하지만 옛말에도 쓴게 몸에도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5.꿀
꿀은 다당류이며 자연적인 식품이고 고 열량 저 칼로리 식품입니다.
단당류인 설탕으로 만들어진 식품보다 기능성이 훨씬 뛰어나기에 식욕억제와 포만감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식품입니다.
음주후 꿀을 섭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 과하게 섭취할 경우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술에 취한 듯한 몸상태가 되기에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6. 따뜻한 물(온수)
물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듭니다.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합니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능력이 감소하며 기분이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마실경우 전해질 이상이 생길수 있고 냉수는 오히려 위에 염증을 일으키니 온수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 양배추
(구글 이미지 참조)
생이나 익혀서 섭취합니다.
과일과 같이 먹을 경우에는 사과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육류와 같이 먹을 경우에는 섬유소가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크게 향상시켜서 오랜시간 동안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위의 식품중에 섞어서 먹으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조합이 좋은 식품들입니다.
굶지말고 사소하게나마 섭취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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