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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만들자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 떠난 길. 세계의 진실을 알게되다. 두번사는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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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참조, 시즌2 이미지)

퓨전 판타지.
탑등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
외전 준비중.

스토리

주인공 차연우는 군인이며 아프리카에서 특수한 작전을 펼치던중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차정우의 부고 소식과 유품을 받게 된다.
2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 동생은 행방불명되었고 아버지 역시 어렸을적 행방불명인 상태.
그러한 와중에 도착한 동생의 사망소식.
유품으로 전달된 선물해준 회중시계와 의미를 알수없는 이상한 사진.
동생의 유품을 정리하며 읽게된 일기장.
일기장을 전부 읽은후 겪게된 초자연적인 현상.
그리고 이면세계의 태양신의 사탑인 오벨리스크로 동생의 흔적을 찾는 한편 복수를 위해서 탑에 입장하게 되고 거대한 세계를 겪기 시작한다.


감상평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만들자를 포스팅 합니다.

이 작품은 전에 소개해드렸던 신세기전의 스핀오프 시리즈중 한편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신세기전 두 주인공인 손오공과 손지호)

시점은 신세기전 이후에 약 20년이 흐른 상태입니다.
신세기전의 주요 배경과 서술이 동양의 여러 신화를 묶어서 스토리화 한것이라면 두번사는 랭커는 동.서양의 신화를 총 망라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스토리 중반 이후부터 신세기전의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이 소설을 읽은 년수는 2018년 구독하여 올해인 5월달에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읽은 타 이세계물과 똑같은 내용이지만 작가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과 구성은 너무 방대하여 인터넷으로 세계의 신화를 공부하면서 보았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시작해서 북유럽의 신화가 주된 모티브이고 인과 관계를 상당히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스토리는 한순간에 읽게 만들어 후편들을 볼때엔 다시금 전편을 읽게 합니다.
아주 쭉쭉 빨아들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웹툰 이미지)

이 소설도 웹툰화가 진행되어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소설이 너무길어서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다면 웹툰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설을 잘편집하고 각색하여 그대로 옮겼습니다.

주인공인 차연우에게는 별명이 있습니다.
별명이 인성자에서 인성황으로 바뀌게 되는 그 과정이 궁금하시면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인 부서진 성좌의 회귀라는 작품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전부 읽고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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