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의 사수

게임 판타지 소설, 웹툰

많은 환상소설류가 현재 한국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분분이 비슷한 설정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식상해하기도 하는 한편
양판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은데요,
마법과 검, 정령이 존재하는 가운데
주인공이 총기류를 최초로 다루는
게임 판타지 소설인 마탄의 사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편-2017년에 연재 시작 2020년에 완결.
외전-2020년에 연재 시작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주인공이 저격총을 들고 지향 사격을 하는
자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딱봐도 총기는 현대의 문물이죠.
하지만 소설에 등장하는
게임속의 세계관은
중세시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타 다른 소설들과 비슷하게
검과 마법,정령등 신화속에 나오는
모든 요소를 차용하고 있지만
근데도 현대의 총기가 등장한다?
이해가 안되시죠.

원래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총은 머스킷 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현실 세계에서 중세시대 때인 15세기 이후에 만들어져 근대 이전까지 사용된 총기류이죠.

그럼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군 내에서 5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저격수이자 부사관 중사인
주인공 하이하는 훈련중 사고가 일어나
반신불구가 되어 강제로
의가사 전역을 하게 됩니다.
삶의 의미를 잃은 하이하는
이종사촌 동생에게서 가장 인기 있던
가상 공간 현실 게임인
미들 어스를 소개 받고
본인의 수술비와 어머니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 돈을 벌고자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머스킷을 실수로 고르게 되는데요.
전 직업의 영향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게임내 NPC가 사용하던
머스킷을 물려 받는데
이 총은 에고 건으로서
영혼이 봉인이 되어 있던
마물이자 기물이었습니다.
이총의 봉인이 풀리면
현대의 총기로 변화 하는
것입니다.

주인공 하이하가 가지고 있는 저격총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저격총 중 하나이죠.

이 총을 얻은 하이하는
게임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게임상에서 인연을 맺은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독식하려는
빌런들과 대결를 하게 됩니다.

스토리는 다른 소설들과 별 차이가 없으나
주인공의 특성이 색달라서
아직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으로도 연재중입니다.

네, 맞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화 되는 사례처럼
전형적인 방법으로 미디어화가
진행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타 소설과 다른 주인공과
배경 설정으로 유명해진 게
임 판타지 소설 마탄의 사수.

지금의 이 기세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