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툰 만화
2010년에 단행본으로 먼저 출간되고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5년에 완결되었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다시 연재하여 현재 완결난 상태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니
보시는것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이 만화가 처음 나왔을때에는
일본 만화 인줄 알았습니다.
한국인 작가가 일본에 진출하여
한국으로 역수입된
그런 만화 인줄 알았습니다.
내용 자체와 그림 톤이나 색감 자체가
당시 아주 파격적으로 느껴졌었고
캐릭터들의 설정도 일본의 전형적인
만화 캐릭터를 너무 닮아있었기에
착각을 하였었죠.
단행본이 되기 이전에는
흑백이었다가 단행본이 출시된 이후로
올컬러로 바뀌어 많은 인기를 얻었고
특히 남성들이 열광했습니다.
열광한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스토리를 살펴보자면 제목처럼 배경은
광대한 우주입니다.
장르는 SF,코믹,배틀물로서
이미지의 여성주인공이 살고있는
행성 소림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행성 소림은 우주의 모든 무술들의 발원지입니다.
이곳에서 어머니와 식당을 운영하는
여 주인공 메이와
행성 소림의 대사형이자
천하 제일의 무술가인
남자주인공인 량.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앞두고 량이 메이의
식당을 찾아가나 사소한 오해로
결투를 하게 되고 둘의 결투가
문제화 되어 메이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무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량을 이기기 위해서,
훌륭한 무도가의 길을 걸어가기
위한 고난의 길에 들어선다는
스토리 입니다.
작가들은 이러한 과정을
아주 만족스러을 정도로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특히 재밌는 점은 우주라는
매게체를 이용하기에
타 만화의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건데요,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파악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만화 "드래곤 볼"의 캐릭터나
미국의 "어벤저스"와 같은 캐릭터들 입니다.
예전의 "윌리를 찾아서" 처럼
타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웹툰을 연재하는 중에
큰 논란에 휩싸입니다.
상당한 분량이 왜색이 짙고
여성 캐릭터들의 묘사들이 노골적이라는 것에
소수의 특정 세력들의 반발을 사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한때는 연재 중단이라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다수의 남.녀.노.소들이
소수들의 방해를 억눌러서
계속 연재를 할수있게끔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성원을 받은 만화입니다.
(하지만 결국 편집되고 칼질을 하게 됩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애니로 한때
제작할뻔 하였으나
무산이 되어버렸습니다.
단순한 인기가 아닌
만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성원을 받은 만화인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
다시금 애니로 제작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