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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화환 .나의 일

한끼 항정살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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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밥하고 같이 먹을 국이나 찌개가 없다.
그래서 직접 끓인다.

두부한모 .
육수 낼 멸치와 다시마.
파 한줄기.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한끼 항정살 GS 편의점에서 판매,구매함.
마늘갈아놓은것.


육수내기를 위해 멸치와 다시마 투입.


된장과 고추가루 투입.
김서림으로 잘안보이네 실수다.


항정살 투입
고기가 익을때까지 팍팍 끓인다.


양파와 마늘투입.
칼과 도마는 필요없다.
그냥 음식용 가위로 대충 작두질을 해서 넣었다.


두부 투입.
두부가 익기를 기다린다.
확인후,


청양고추2개와 파한줄기를 전부 때려 넣는다.
이후 나의 취향에 따라 팍팍 끓인다.
넘칠듯 했던 국물이 약간 줄을때 까지.


다됐다.
김이 모락 모락~~~.
다른 이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얼큰하고 진한게 내 입맛엔 딱이다 딱.

시작시간 11시20분.
완성시간 11시 50분.



세팅완료.
반찬은 김치뿐 하지만 상관없다.


밥위에 올려진 두부와 항정살.
잘먹겠습니다.


음식엔 정도란게 없습니다.
혼자 있으신분들은
그냥 본인 편할데로
해드시는게 최고입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얼씨구나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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