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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화환 .나의 일

양재천으로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보면 보고 겪는 것. 이번 여름 내내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서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하지 못했었고 9월달 중순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길은 양재천의 우면동과 과천으로 왕복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8월달 물이 범함한 이미지입니다. 양재천의 과천에서 서울 방향이네요. 보이는 아파트는 리본타워라는 아파트입니다. 이번 폭우들로 인해서 양재천이 급류화하고 물이 범람하면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상당부분 유실되어 사라지고 태풍이 지나간후 자갈과 모래와 흙으로 그나마 메꾸어 놓은 이미지입니다.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보는 광경은 사이클과 전기 자전거, 미니 벨로, 클래식 자전거는 10명중 1명을 빼곤 전부 하차후 다니고 유일하게 산악자전거만 탑승한채 지나다닙니다... 더보기
기쁘다 핀번호 오시네.♪♬♭ 메일로 핀 번호 발송했다고 왔습니다. 드디어 진정한 블로거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고 호응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드립니다. 더보기
질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된게 맞나요? 애드센스 홈입니다 금액이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광고들. 승인메일도 안왔는데 나와서 어떨떨합니다. 가르쳐주세요. 더보기
작업장을 방문한 귀엽고 깜찍하지만 내면에는 흉포함을 가진 생물, 야생 족제비. 6월3일 금요일 주말 행사를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고양이라도 방문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족제비가 고양이 사료를 먹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길래 인기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없이 먹어 치우더군요. 좀더 면밀히 촬영을 위해서 살짝 아주 살짝 움직였는데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것인지 뒤도 안돌아보고 작업장 입구 쪽 구석으로 도망쳤습니다. 불과 1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기분좋게 힐링을 하였습니다. 이후 고양이 사료와 물을 놔두고 있는데 다음날이면 줄어든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족제비가 먹은걸까요?. 아니면 다른 동물이 먹은걸까요?. 일하다 보면 뱀이나 너구리를 볼때도 있고 겨울에는 꿩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날아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며 가끔가다 야간에 일할 경우 고라리를 .. 더보기
믿거나 말거나 5월달 나의 흑역사. 5월달은 이상하게 저한테 악운이 있는 달입니다. 일적으로는 성수기지만 운적으로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는 달입니다. 왜냐구요?.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 2006년 5월에 교통사고 당해서 왼쪽다리 골절로 한달간 입원 자전거를 타고 비보호 횡단보도를 건더다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고 다리가 골절되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월드컵, 한국 대 스위스전까지 병원에서 보았습니다. 이후로는 횡단보도에서는 하차한후 건너갑니다. 2. 2007년 교통사고 어머니와 둘이서 볼일보고 집으로 향했는데 신호 대기중 뒤에서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한의원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3. 2009년 음주운전자와 교통사고 직장생활중 5월달 밤늦게 일이 끝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중 이미지상의 도로에서 역주행 차량이 택시를 정면으로 충돌하고 도.. 더보기
코로나에 대한 방역 지침이 해제됨과 동시에 5월달이 왔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를 괴롭히던 코로나의 방역 지침이 해제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5월달이 들어섬과 동시에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지침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위험은 남았기에 10명중 10명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 있습니다. 5월달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성년의날,근로자의날이 있고 결혼식과 같은 행사들이 대규모로 발생하는 달입니다. 코로나가 발생이후 가장 힘들어 했던 자영업자들과 수 많은 사람들이 정상으로 돌아갈 첫발을 내딛을수 있는 달이 온것입니다. 저 또한 2년간 힘든시기를 벗어던질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행사들이 이제부터 시작하기에 많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꽃을 파는 동생을 도와주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번은 밤새 일을 해야하고 동.. 더보기
일하다 대차게 바지가 터졌습니다. 한바탕 웃으시고 남은 시간 보내세요 뿌드득 소리와 함께 휑하니 엉덩이가 시원해지더군요. 작업장에 여분바지가 없기에 어머니가 바지를 갖다주실때까지 2시간을 터진채로 있다가 이제서야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바지 터진것보다 배고픈게 더 짜증이 나더군요. 막상 보니 저도 실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저의 바지를 희생양 삼아서 한바탕 웃으시고 남은 오늘 힘차게 보내세요. 이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나오네요. 하하하하하하. 더보기
오늘 점심으로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며칠간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 날씨가 오늘은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내복을 입었서야...) 거기에다 비까지 내리니 점심식사때 집 도시락으론 성이 안찰것 같아서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삼겹살을 사다가 김치볶음밥을 해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전업무를 모두 끝내고 시간상 11시30분. 점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냄비에 기름을 두루고 파를 볶았습니다. 파가 살짝 갈변할때까지 볶고 대망의 삼겹살을 투입.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삼겹살이 익기를 바라면서 휘적 휘적 볶습니다. 삼겹살이 익은걸 확인후 김치와 고추가루 투하. 취향이 다 틀리겠지만 저는 김치가 살짝 흐물거릴때까지 볶아줍니다. 모든 김치요리는 흐물거릴때까지 익혀주는걸 좋아합니다. 밥 투하. 열심히 타지않도록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이 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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