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해적왕녀".

(구글이미지 참조)

일본 애니를 보는 저는
분기마다 꼭 찾아봅니다.
그러던중 이 애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천드립니다.

헐리우드 영화인
"캐러비안의 해적"과
일본 고전 애니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합쳐 놓은듯한 애니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캐러비안의 해적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입니다.

어드벤쳐 모험 판타지형의 애니입니다.

현재 11화까지 나왔으며
완결인 12화에서
단 1화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이미지에서 은발인 여성이
페나라는 주인공입니다.

일본 애니답게 조연들이
일본의 사무라이들이죠.
페나의 경호원들입니다.

그럼 전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10화의 중요장면과
11화의 초입만 설명하겠습니다.

"에덴"
성경의 초반에 나오는
천국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페나와 일행들은 찾아냅니다.

페나가 존재하기에 섬이 솟아오릅니다.

페나의 인도로 섬안의 도시를 발견.

고대도시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인 천공의 도서관의 책들.
엄청난 가치를 지닌 책들이죠.
한권만 챙겨도 뭐......

도서관의 끝에 있는 문.
이후 페나에 의해 문이 열리고,

그리고 보이는 보물의 바다?!!!.
한줌마ㄴ....아니 한바가지만......ㅜㅜ

페나는 보물의 매력에 빠진
일행들을 놔두고 도착한
제단.

10편의 백미인 페나의
성스러워 보이는 춤.
아름답다라는 느낌과
생각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솟아오르는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그 와중에 도착한
영국 해군의 추격자들.

계단을 오르니 보이는 또다른 세상.
진정한 의미의 "에덴."

그리고 보게 되는 거대한 무엇?.

바로 성경에서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11화 초입부분입니다.

아래층에 있는 보물들은
대홍수때 보호되고
에덴은 대홍수 이후에
사람들이 세운 도시란걸
추측할수 있습니다.

이 애니는 저의 느낌상
명작으로 꼽을만 합니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그림체와
빠르고 속도감 있지만
복잡하지 않는 스토리,
그리고 애니에 삽입된 음악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 애니는 미국에서 먼저 방영되고
이후10월달부터
일본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대 어떻게 보았냐구요?.
법을 초월한 곳에서 봤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들었는데
동영상 재생이 안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