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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혈전(血栓)에 대하여 알아보자. (혐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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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참조)

혈전은 몸속에 흐르는
피들중에 서로 뭉치고 엉기어서
덩어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이나 정맥에 본인도 모르게 생겨납니다.

1. 생기는 이유로는

1). 과도한 음식섭취,
특히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수시로 섭취 할 경우.

인간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뭐든지 먹어야죠.
이 음식들에는 자체적으로
유해물질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혈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해물질이 있는 음식들은
피의 흐름을 느리게 하고
탁하게 하여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거를 막습니다.

특히 잘 녹지 않은 지방은
피가 서로 뭉치게 하고
응고되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죠.

사람마다, 음식마다
차이가 있을지언정
혈전은 생깁니다.

2). 과도한 음주.
음주 역시
피를 탁하게 하고
피의 흐름을 막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음주가
피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으나
잘못된 상식입니다.
과도한 음주후
머리가 지끈 거린다던지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가
피의 흐름을 느리게 해서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피의 흐름이 늦다보니
피속의 유해물질이
혈전을 생기게끔 하는 것입니다.

3). 운동부족.
과거에 종일 한자세로 있는
사람이 돌연사 하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이런분들은 평소에
건강하시던 분들입니다 .
하지만 어느샌가 타인에 의해
사망한채 발견되고는 했습니다.

사람이 한자세로
오래있다 보면
피의 움직임은
느려지거나 멈출수 밖에 없습니다.

피속의 유해물질들이
순식간에 혈전을 발생시키어
심장이나 뇌에 악영향을 줍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다든지 너무 오래
좌식 상태에서
사소한 움직임도 없을 경우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수시로 움직이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리를 달달 떨고
하는것 조차
최근에 혈전을 방지하는 좋
은 방법이라는게 밝혀졌죠.

4). 몸안의 염증.
위의 행동들이 반복되다
보면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담이라던지
손가락이나 발가락들이
오그라드는 현상이 생깁니다.
또한 아무런 이유없이
피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를 오래 방치하다보면
신체의 특정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그 부위에 혈전이 생깁니다.

특히 피멍이 생길경우는
많이 위험하니 곧장 의료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2. 혈전의 형태.
( 직접촬영입니다.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위의 형태는 혈전이
거머리나 지렁이 같은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
가늘거나 굵으며
길다랗게 형태를 띄고 있죠.

마치 푸딩이나 젤리같은
형태를 보입니다.
심할경우 송편 처럼 보이는
상태의 덩어리가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피가 검게 나온다던지
약간의 뻑뻑함을
느끼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공기중에 노출되어
형태를 띄는 분들도
있을수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적일때는 물처럼 피가 흐릅니다.

누구 피냐고요?
제 피입니다.
어머니가 촬영해주셨습니다.
허리부위입니다.

3. 동맥경화와의 차이점

(구글 이미지 참조)

동맥경화는 혈관의
내벽에 유해물질이
들러붙어 관을 좁혀서
생기는 병이고
혈전은 피 자체가 덩어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둘다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위험 하겠죠.

4. 예방법
ㅡ 음주나 운동부족,
음식섭취는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억지로 막을수도
안할수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할수있고
약간의 변화만 준다면
예방이 됩니다.

1). 온수를 섭취하자.
물을 섭취할때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사소하지만
도움이 됩니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피의 흐름에 좋은 영향를 줍니다.
자주 마시지만 온수를 섭취합시다.

2). 양파의 적당한 섭취.
양파는 지방질을 분해하고
피를 맑게하며 흐름을
원할히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생으로 먹거나
국이나 찌개같은 음식에
넣어서 섭취하는게 좋겠죠.

다만 과용할시 피가 멈추지 않는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수술이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3). 체온을 올리고 유지해라.
사람의 적정체온은
36.5도나 37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여러 요인으로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죠.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거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말입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혈전의 생성를 줄이거나
막을수있습니다.

권유하는건 아닙니다만
혹 신체에 무리가 가서
삐긋한다던지 하시면
한의원에 가셔서 부항을 해보시고
자신의 피를 살짝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궁금증이 풀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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