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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식중독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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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내내 사람들을
괴롭히던 더위와
많은 종류의 벌레들이
점차 사라지고
흔히 섭취하던 음식들이
잘 상하지 않기에 안심하고
섭취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식중독이 걸리는
주변 요소들이
활성화가 덜 되어서
그렇지 안 걸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구글 이미지 참조)

더운 계절에 조심해서
무사히 건너뛰었는데
겨울이라고 안심했다가
감염.중독이 되는게 흔하죠.

식중독은 크게 3종이 있습니다.
자연독성형 식중독과
미생물형 식중독,
화학반응형 식중독이 있습니다.

1. 자연독성형 식중독


동.식물에는
자가 방어를 위한
독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복어나 버섯이 있죠.

1). 복어독

(구글 이미지 첨부)

복어는 워낙 유명하니
긴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기에
손질 과정부터
면허가 있는 사람이
취급할수 있도록
법으로 제정되어 있죠.

그런데도 사고가 발생합니다.

위 그림의 부분중
손질을 잘못해서
섭취부분에 독이 스며들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극소수가 있거든요.

대부분 어촌에서 어부들이
자가로 손질하여
섭취하다 걸리는 경우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비싸더라도
면허를 가진 전문가가
취급하는 곳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발열, 사지마비시
무조건 119를 호출하셔야 합니다.

2). 버섯


매해마다 뉴스를 보면
계절이 바뀔때 산에 서식하는
버섯을 잘못 섭취하여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흔히 알려진 속설에 의하면
화려하면 독버섯,
그렇지 않으면
식용버섯이라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죠.

(1). 식용버섯

(구글 이미지 참조)

(2). 유무를 알수 없는 버섯들

(구글 이미지 참조)

몇년전부터 버섯의 생김새나
색깔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무를 판단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주로 야외에서 일어나는
사고인 만큼 섭취를 아예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사람들이
쉽게 섭취할수있는
생물에서 계절별에 따라
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2. 미생물형 식중독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는게
중요합니다.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자연식품들도 예외는 아니죠.

주로 세균과 바이러스
희귀하지만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잠복기가 12시간에서
36시간 정도 존재합니다.

주로 설사와 발열, 탈수,
무력감을 동반하고
심할경우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죠.

1). 균독소형 식중독


황색포도상구균,
콜레라균이 대표적입니다.

(1). 황색포도상구균

(구글 이미지 참조)

황색포도상구균입니다.
인간의 신체내에서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주로 건조식품,
염장식품, 냉동식품등의
장시간 보관용 식품에서
생성됩니다.

특히 가열해도
사멸하지 않는게
큰 특징이니 어떤 형태라도
오래되었다면 무조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심할경우 뇌수막염을
일으켜서 신체의 장애화,
사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드물기는 하나 인체내에
잠복하다 타인에게
전염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손을 항상 청결히 하고
음식 조리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보균자는 관련 업종에서
직무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2). 콜레라균

(구글 이미지 참조)

소위 후진국형 질병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생물이나 식품의 주변 환경이
비위생적인 상태거나
취급자의 위생이
문제가 있을 경우
타인에게 발병합니다.

그나마 열에 약해서
익혀면으면
발병이 안되겠죠.

2). 감염형 식중독


세균이 장내에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살모넬라균이나
0ㅡ157균이 대표적입니다.

(1). 살모넬라균

(구글 이미지 참조)

가금류에서 주로 발생하고
특히 계란에 의해
발병이 주로 일어 납니다.

가금류를 이용한
가공 식품을 이용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며
계란을 맨손으로 만진후
이용하면 큰일납니다.

손을 청결히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2). 0ㅡ157균

(구글 이미지 참조)

생물의 날거를
섭취시 발병합니다.
특히 신장을 공격해서
급성신부전증을 일으킵니다.
소위 신장투석을 이용해
살아가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무조건 익혀드세요.


4). 그외의 식중독 발병원인


(1). 노로 바이러스

(구글 이미지 참조)

한국에서는 주로
분변으로 인해
오염된 지하수로 인해
발병되었습니다.

지하수를 사용하여
식기를 세척하거나
음식을 세척하면서
남아 있는 바이러스가
타인에게 침투하여 발병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감염자가 대.소변을
한후 처리를 미온적으로
했을 경우 발병할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좌변기일 경우 항상
뚜껑을 닫으세요.

겨울에도 발병 확률이
높기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모든 음식을
가열하여 섭취하고
식기도 열처리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감염자와는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물론 손의 청결을
항상 유지해야 하겠죠.

(4). 보툴리누스균

(구글 이미지 참조)

흔하게 발병하지는
않지만 발병하면
50% 사망확률이 뜰정도로
위험한 식중독입니다.

특히 잠복기가 없고
섭취시 12시간에서 36시간안에
증상이 나타나기에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주로 캔이나 가공처리된
밀봉된 소세지를
잘못 섭취시 위험합니다.

산소가 없는 밀봉된
상태에서 증식합니다.

천만 다행인것은 익히면
사멸한다는 것이지요.

증상은
호흡의 이상,
현기증,
시야의 흐릿함을
보입니다.

주로 뇌나 심장,
폐쪽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평소에 없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보톡스 주사라고 있습니다.
이 주사가 보툴리누스균으로
만듭니다.

3.화학반응형


주로 약품의
잘못된 섭취 및
비 섭취 물질의 섭취로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예로 음주후에
엉뚱한 물질을 섭치했을
경우와
오래된 약을 섭취 했을
경우입니다.

음주는 적당히
ㅋㅋㅋㅋㅋ.


결론


식중독은 더이상 계절형
질병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위생의 청결함만이
예방하는 최고의 수단이지요.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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