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스러운 상식

일본 정치권이 한국 길들이기에 들어갔다?. "하아?!, ...훗."

728x90
반응형
SMALL

(구글 이미지 참조)

말 많고 탈 많던 아베에 이어 스가가 물러나고  2021년 9월 100대 총리에 전 외무상인 기시다 후니로가 새 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에 외교를 중시하는 기시다가 총리에 발탁되자 한.일 양국에서는 현재의 관계가 개선될꺼라는 약간의 희망사항이 있었지만 기시다 총리의 발언이 찬물을 끼얹어 버렸죠.

"한.일 관계의 개선은 한국에게 책임이 있다."

뉴스나 언론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발언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는 잘 파악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주객이 전도된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솔직히 잘못을 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모든 책임을 한국에 전가하고 있죠.

뭐 이런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니 한국은 그냥 넘어 갑니다.

이렇게 2개월이 지나고 일본이 한국을 핑계로 또 사고를 일으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미국 주도로 열린 지난 17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일본이 일방적으로 협의후 공동 기자 회견을 무산시켜 버립니다.

솔직히 협의가 제대로 안되었을 겁니다.
협의가 안되었으니 기자 회견을 안했겠죠.

일본측의 무산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한국의 경찰 청장이 독도를 방문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 이유로 협의를 할수없다고 하니 미국이나 한국으로서는 어이가 없을 겁니다.

미국과 한국 언론에서는 일본의 이런 행태에 모든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고 한국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정권과 후 정권에 부담을 주는 한편 한국을 길들이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으로서는 아쉬울게 없다는 평가입니다.
일본이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손해는 일본이 더 크다는 분석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과거 일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증거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19515.html?_fr=gg#cb

“명성황후 시해, 생각보다 간단”…126년 전 ‘일본 외교관 편지’ 발견

공사관 영사보 호리구치 126년 전 서신 8통일본계 미국인이 나고야 골동품 시장서 입수“우리가 왕비 죽였다…진입은 내 담당 임무”

www.hani.co.kr

(한겨레 신문 참조)

http://m.kmib.co.kr/view.asp?arcid=0016473100

“우리가 왕비를 죽였다” 명성황후 시해 日외교관 추정 편지

을미사변에 직접 가담한 일본 외교관이 명성황후(1851∼1895) 시해 다음 날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서신이 발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m.kmib.co.kr

(국민일보 참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1/11/17/QYY67IOALVEY3MWFFDLHMSOJB4

“조선 왕비 죽였다, 간단해 놀랐다” 126년 전 日외교관 편지 발견

조선 왕비 죽였다, 간단해 놀랐다 126년 전 日외교관 편지 발견 당시 일본 영사관補의 편지 8통 명성황후 시해사건 상세히 기재

www.chosun.com


위 기사들의 내용은 공통된 사항입니다.

지금까지도 일본은 이 사건에 대해 정치적인 요소는 없다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과거 명성황후 시해가 일본의 낭인들, 즉 깡패들의 짓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정치적 세력들이 일으킨 사건이라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반응이 궁금합니다.

거기에다 한.일에 공통으로 충격을 주는 기사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외교 차관 협의회 이후인 19일날 밝혀진 내용입니다.

http://naver.me/GJXUP0Vx

[단독]미군 기밀도서, 대마도 한국 섬으로 분류

핵심요약 일본, 미국서 독도 영유권 분쟁 재시도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도 수두룩 미군 비밀도서 한국편 곳곳 대마도 등장 일본 정부가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방문의 틈을 타 해묵은 독

n.news.naver.com


한국에서야 많은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미국에서 군(軍)차원으로 나온 내용이 밝혀진것은 거의 없기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의 내용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독도와 달리 실효지배는 일본이 더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지리적으로는 이웃이지만 심적으로는 철천지 원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잘못된 정치와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한 국한된 내용이지 다수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또한 되어서도 안될것입니다.

일본도 참 징하죠.

인정할것만 해줘도 되는 일을 아직도......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