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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전에 포스팅하였던 국보 73호 금동삼존불감이 팔렸습니다. 구입처는 암호화폐투자자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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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lodos.tistory.com/m/138

국가의 보물들을 국민의 품에 돌려줘야 하는데 예산은 겨우 35억원?.

(구글 이미지 참조) 간송 사립 미술관 전경 최초의 근대식 사립 미술관인 간송 미술관이 재정적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어제인 27일 국보 2점을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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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인 어제, 간송미술과 소유였던 금동삼존불감이 경매에 낙찰되어 팔렸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하지만 소유자만 바뀌었을뿐 소재지와 관리자는 그대로 간송미술관입니다.
간송 미술관 소유자가 구입처에 넘겼으나 구입처는 간송미술관에 기탁을 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구입처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포와 한국에 거주중인 단체 구성모임인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오는 중앙화된 주체의 관리나 감독없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해  암호화폐로 자본을 모으고 조직을 운영해나가는 공동체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로 투자 자본이 국보를 매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바데로 간송이 다시금 관리를 하면서 대중에게 공개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국보의 유출이 염려되고 우려되었는데 뜻있는 분들에 의해서 국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품에 남게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단체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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