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세라젬 이미지 참조)
지난달 2월 중순.
동생의 만성 허리통증과 어머니의 디스크 치료를 목적으로 어머니 주도하에 세라젬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4백90만원대 입니다.
퇴근후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이 확실하더군요.
그래서 사용 후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V6 마스터로서 최고급 사양입니다.
리모컨으로 작동을 시작합니다.
뒷면에 기능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하체의 다리 압박기와 상반신 부분 중간에 천으로 된 부분의 밑에 롤러가 작동되어 척추라인을 따라서 움직이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머리쪽 양옆에 있는 알루미늄은 스피커로서 작동을 시작하면 아름다운(?) 여성분의 목소리와 나오며
"체형 맞춤 마사지를 위해 척추 라인을 스캔 중입니다."
라고 알려주고 천 밑의 롤러가 움직이며 상체를 압박합니다.
스캔이 끝나면 스피커에서 명상용 음악이 흘러나오며 상체의 라인에 따라서 골반까지 롤러가 천천히 움직입니다.
롤러 자체에서 열이 발생하며 리모컨을 이용해서 온도 조절과 압박의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하반신 다리 압박기는 팽창과 조임을 하고 열을 발생시키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다 사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의자나 물건 선반(?), 강아지 침대가 됩니다.
장점
누워서 하다보니 편안하게 할수 있습니다.
척추 라인 스캔이 끝난후 마사지를 받을때 상반신의 압박 정도가 틀립니다.
척추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아픔 정도가 틀립니다.
서비스 센터 직원 말로는 몸의 균형이 틀어지거나 맞지 않을때 아픔의 강도가 틀리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른쪽이 많이 아팠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있다 보면 어느새 잠들게 되는 것을 느낌니다.
뜨끈한한 온돌방에 정자세로 누워서 밑에서 부드럽게 등 부분을 마사지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점
롤러가 위.아래로 굴러다니면서 하는 마사지이기에 사각이 존재합니다.
또한 두드림 기능이 없어서 근육을 풀어주는 기능이 약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누워서 하는 것이기에 TV를 보면서 하는것이 힘듭니다.
사용설명서 입니다.
아직 모든 기능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동생과 어머니는 허리는 확실히 통증이 많이 가라 앉았다고 합니다.
사은품으로 이걸 보내주었습니다.
아쉬운게 있지만 대체적으로 잠들기전 편안하게 할수있습니다.
하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할때 우두둑 소리가 안나옵니다.
뭐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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