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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위험천만한 자동차 전용 도로 위 차박 캠핑. 거기에다 지역에 민폐까지. 양심과 생명을 스스로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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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는 현재 골마리를 앓고 있습니다.
마창대교가 보이는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불법과 무단으로 차박을 하는 캠핑족들 때문입니다.

(구글 지도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블로거의 사진)

캠핑족들이 이곳에서 차박을 하는 이유는 야경과 풍경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차박을 하는 장소는 주차장이나 캠핑지가 아닌 자동차 도로위입니다.

위 이미지 역시 자동차 도로에서 차박을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올린 사진입니다.

보고 있으니 어이가 없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블로거의 사진)

자랑스럽게 같은 장소에서 차박을 하는 사진입니다.
심지어는 가족중에 아동까지 있는 사람의 블로거 사진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블로거의 사진)

차안을 화려하게 꾸미고 같은 장소에서의 차박을 올린 사진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행동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예로 이 장소에서 차박을 했던  사람들 중에 신혼부부가 트럭과 충돌하여 숨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가 여러건 발생했다고 합니다.

차박을 하는 연령대는 대부분 20대에서 40대.
본인들의 만족감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걸까요?.

차박을 하면서 음주후 음주운전까지.

또한 차박을 하고 난 후 나오는 쓰레기들로 해양 오염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민폐와 위해까지 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쓰레기도 치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양심도 버리고 갔습니다.

현재 창원시의 시민들과 관공서, 경찰은 이런 불법 무단 차박을 막기위해서 계도기간을 두고 단속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쇠 귀에 경읽기가 되는 사태로 인해 고강도 처벌안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http://naver.me/5IlhNu8h

도로 위 캠핑, 과태료는?, MBC 220329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 도로 위 캠핑, 과태료는? [생방송 오늘 아침] 20220329

tv.naver.com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123

"창원 귀산 해안도로 텐트치고 취사하면 안됩니다"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창원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귀산동에 텐트족 증가과 함께 여름철 야간 취사행위가 늘어 당국이 근절에 팔을 걷고 나섰다.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박상범)은 지난 13일 귀산 용호마을 주자장

www.gnnews.co.kr


본인들의 만족감과 편안한 일상도 좋지만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지역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불법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할바엔 안하는게 좋겠죠.

검색해보니 주변에 캠핑장도 있던데 돈아끼자고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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