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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재미로 알아보는 음모론의 비밀단체,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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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 소설과 같은 매체들중 전쟁, 첩보, 추리와 같은 장르에 항상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 같은 비밀단체와 가문등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장미 십자회

(구글 이미지 참조, 엠블럼)

중세 유럽, 십자군 원정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인 13세기에 창설된것으로 파악되며 독일이 본원지고 의사이자 학자인 독일인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라는 인물이 결성했다고 합니다.
주 목적은 의료봉사이나 부 목적은 지식 탐구, 연금술, 마법, 종교 개혁을 바탕으로 삼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권위가 강성하던 시절이었던 만큼 박해를 피해서 비밀단체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 단체의 존재를 사람들은 허구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교본이 존재했고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회원들로는 과학자, 예술인, 종교인이 다수라고 합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신부들이 장미 십자회 소속이라는 설정입니다.

2. 일루미나티

(구글 이미지 참조, 로고)

제가 이 비밀단체를 처음 접한것은 댄 브라운의 소설인 천사와 악마였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소설속에서는 극단적인 과학 신봉자들로 나오는 설정입니다.

중세 유럽때인 르네상스 시절 이전에 조직화 되었다는 설입니다.

이 조직의 주목적은 과학을 바탕으로한 인간 사회의 발전을 꾀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 세기의 천재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소속된 조직으로서 유명하며 당시 천동설을 주장했던 천주교와는 대척점이자 탄압의 대상이었습니다.

주요 음모론의 단골 손님으로서 외국의 여러 매체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되는 내용으로는 세계정복, 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단체등으로 테러 세력이나 국가 전복 세력으로 묘사됩니다.

( 구글 이미지 참조)

이 영화에서 고대 문명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실행하는  조직으로 나옵니다.

현실에서도 조직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밝혀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3. 프리메이슨

(구글 이미지 참조, 엠블럼)

실제로 존재하고있고 지금도 활동하는 비밀 단체입니다.
또한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조직의 일정부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중세 유럽에서 근대 유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때에 조직되어으며 돌을 가공하는 석공들의 모임이였다고 합니다.

초창기의 주 목적은 평등과 박애로서 신분제 타파와 종교의 자유화, 독립 정신이 목적이었기에 제국의 위정자들과 천주교에게 탄압과 박해의 대상이었습니다.

중세유럽에서 대대적인 종교 개혁이 일어났고 탄압과 박해를 피해서 청교도와 함께 신대륙인 미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프리메이슨이 공개된 가장 큰 이유로는 미국의 제 1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회원이었다는게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미국 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하고 벗어날수 있었던 이유가 프리메이슨의 활약 덕분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조지 워싱턴 외에도 미국을 건국한 멤버들중 피뢰침을 만든 벤저민 프랭클린과 같은 다수의 인물들이 이 조직의 멤버였습니다.

미국 독립선언문 서명자 56명중 53명이 회원이었음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이 조직은 활동을 해왔으며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의 혁명, 남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의 독립에 깊숙히 관여가 되어 있는게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도 미국이라는 국가를 위해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초월단체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1달러의 뒷면에 있는 상징 그림)

이 상징이 프리메이슨의 상징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축 통화인 달러에 있다는 것은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뜻도 될것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미국 매체에서는 일루미나티하고는 적으로 나오며 타국매체에서는 동료나 협조 관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 영화에서 이 단체는 미국의 국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구글 이미지 참조,  배우 하비 카이텔)

이 배우가 영화에서 프리메이슨 회원이자 FBI요원으로 등장합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포스터)

이 영화에서도 단편적으로나마 프리메이슨이 등장합니다.

아프리카에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보물을 찾는다는 설정이었습니다.

문제는 백인 우월주의 사상과 상위 10%의 사람들, 친미 인사들만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어서 있는자들의 잔치를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는 겁니다.

4. 시온 수도회.기사단

(구글 이미지 참조, 엠블럼)

천주교, 기독교, 유대교가 공통으로 적으로 간주한 이단적인 종교 조직입니다.

외면적이자 공통으로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따르지만 내면적으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수있기 때문입니다.

존재자체에 대해서는 인정이 되고 있었으나 세계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것은 댄 브라운의 소설 원작과 영화인 다빈치 코드에서 등장하고 부터입니다.

이 매체에서 조직은 성배를 수호하고 성배를 탈취하고 강탈하려는 존재와 맞서는 역할입니다.

고고학자나 종교학자들에 의해서 의견이 달리하고 있는 중이지만 공통적으로 천주교와 기독교와는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두 교에게 동시에 탄압과 배척을 당한것은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과거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구글 이미지 참조, 영화 포스터)

(구글 이미지 참조, 시온 수도회 기사)

성배를 지키는 기사와 해리슨 포드를 쫗는 정체불명의 조직원들이 시온수도회라는 설정이었습니다.

전투복에 새겨져 있는  가슴의 문양이 시온수도회의 엠블럼입니다.

한국에서도 기독교 단체가 다빈치 코드에 등장하는 설정을 두고 영화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5. 로스 차일드 가문


(구글 이미지 참조, 엠블럼)

모든 매체에서 가장 자주, 많이 등장하는 집단이며 음모론의 최고 선두주자입니다.

현재 실존하는 가문이며 금융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문인 만큼 혈통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유태인 가문으로서 중세 시절엔 공작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에선 정계의 유력 가문, 영국에서는 세습 남작이라는 지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태인의 특성상 금전 문제라면 피도 눈물도 없다는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제 1.2차 세계 대전중 독일의 유태인에 대한 학살을 피한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때문이었을 정도로 악독했다고 합니다.

1963년 11월 케네디 암살과 관련된 사항에 이 가문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음모론에 휩싸입니다.
이유는 연방준비은행제도 때문인데 케네디는 당시 이 제도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었고 이에 암살했다는 음모론입니다.
거기에다 이스라엘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과 아랍권에 대한 각종 음모론에는 비일비재하게 등장하며 이득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먼 수단과 방법을 따로 두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한마디로 경제와 돈에 관련된 사항에서는 주요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도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여러 매체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가문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비밀 단체가 존재하나 대표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5군데를 알아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로스 차일드 가문을 제외한 나머지 단체는 중세 시대때의 혼란한 시기를 겪으면서 기본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가지고 탄생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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