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한국에서의 일정과 뒷 이야기.

( 엑스포츠뉴스 이미지 참조)

지난17일 예상보다 하루 빠르게 톰 크루즈가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을 통해서 내한을 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과 짐 가방만 들고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당초 탑건 매버릭 영화 홍보차 내한하기에 출연진들과 같이 내한할꺼라는 예상을 뒤엎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는 공항을 벗어난후 곧장 이동을 하지않고 약 20분정도 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들과 대화를 하고 손하트를 날려주는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착할때 곧장 숙소로 이동하지 않고 20분정도 소통을 하는것은 드문일이라고 언론에서 발표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후 19일 레드카펫 서비스 행사전까지 공식일정이 없기에 따로 도착한 탑건 팀들과 같이 관광을 비롯하여 휴식을 한것으로 파악됩니다.

팀들과 같이 삼계탕 전문점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들어온점으로 봤을때 조용히 한국을 최대한 많이 즐긴것으로 생각됩니다.

19일 5시 잠실 롯데월드 타워 월드파크에서 공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시간만 무려 3시간.

한국에 내한해서 공식행사를 한 다른 외국 연예인들에 비해 굉장히 긴 행사 시간이라는게 분석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탑건 매버릭의 출연 배우들이 톰의 부탁으로 한국을 내한하고 행사당일 모습을 보였습니다.

3시간이나 행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없이 일정을 소화해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용이 수놓아진 항공 점포를 입고서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는 모습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날무렵 현재  톰 크루즈가 촬영중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할때도 내한하겠다고 공언을 하면서 행사를 끝내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20일 전용기를 타고서 밤에 출국합니다.

뒷 이야기

톰 크루즈가 내한하고 관심을 받는 동안 같이 관심을 받은 존재가 있었는데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1. 톰 크루즈에게만 관심이 쏠려서 출연진의 내한이 주목을 못받음

조금 민망스러운 결과일 것입니다.
다른 출연진들이 언제 도착했는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소식이 너무 적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입니다.

2. 톰크루즈의  제트 전용기에 대한 관심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톰 크루즈 소유의 제트 전용기인 걸프스트림이라고 불리우는 제트 비행기입니다.

가격은 700억원이며 한번의 주유로 한국을 출발하여 미국 로스엔젤레스까지 갈수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이 화려합니다.

톰 크루즈 외에도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 전용 비행기를 타고 내한했었다고 합니다.

비행기 조종 면허증을 톰 크루즈가 소지하고 있는데 과연 직접 비행했을까요?
궁금합니다.

3. 일본에서의 홍보 활동

몇달전 톰 크루즈는 일본 역시 찾아갔으나 좋지 않은 방문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방문때 이례적으로 화를 내었다고 합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일본 방문때 레드 카펫 행사인데 영화 홍보와 같이 일본의 게임 회사가 만든 게임을 같이 홍보 하려고 했습니다.

사전에 톰 크루즈와 협의가 없었기에 당황했다고 하는데 일본 측 수입회사가 무리하게 일정을 만들어서 영화 홍보하는 내내 톰 크루즈와 억지로 관계를 만들려고 해서 기분이 많이 상했다고 합니다.
행사시간은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한국과 또다시 비교가 되었습니다.

4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의 성공을 기원함과 더불어 다음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때에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