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일상 생활을 영위할때 큰 특징중의 하나가 빨리빨리 관습입니다.
빨리빨리 관습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탄생시켰으며 6.25 전쟁후 70년만에 선진국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타국에는 대한민국의 문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좀더 발달하여 한번의 행동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끔 스킬을 늘려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오직 대한민국만의 사항은 아닐것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는 당연한 행동일것입니다.
영어 명칭으로 멀티태스킹이라는 단어가 적용되는 이유입니다.
바쁜 상황에서는 유용하겠습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에 대한 연구들에서는 당장 그만두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뇌를 비롯해 여러면적으로 개인에게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1. TV를 시청하거나 여러매체를 보면서 음식을 섭취하지 말자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전문가들은 음식을 섭취할때 TV, 독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것은 과식을 하게 하며 올바른 자세의 유지를 망가뜨려 신체적 불균형을 일으킨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혼자서 식사할때 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개인적으론 즐거움이 하나 줄어드는 것 같은......
2. 극도의 위험성에 노출될수 있다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현대해상 분석)
현재 전세계적으로 도로교통법상 운전이나 도보로 이동시 휴대폰이나 태블릿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운전중 블루투스 사용도 음주운전과 같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도보로 이동시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다 사고가 생기면 상황에 따라서 도보자가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적인 혜택도 받을수 없게끔 한다고 하네요.
3.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게 한다
두뇌활동에 비효율적인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두뇌의 에너지 소모를 빠르게 하여 일상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4. 타인과의 관계를 망친다
(구글 이미지 참조)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나를 비롯해 타인(들)이 있는 곳에서 다른 행동을 한다면 예의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신뢰를 잃고, 받지 못하는 결과를 낼것입니다.
갈등이 생기는 한 요인이 될것입니다.
5. 두뇌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펭수 기프티콘)
두뇌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멀티태스킹을 할 경우 창의력은 물론 계산능력, 인지능력, 신체적 결함을 발생시키며 반복되는 실수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악순환의 반복으로 두뇌가 자신도 모르게 이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불러오는 역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생활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행동이겠지만 무리해서 활동을 하기보단 시간적인 분배나 계획을 세워서 활동을 하는 편이 더 이익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저 역시 배워봅니다.
오늘 하루 바쁘시더라도 산뜻한 하루가 되시길 모든분께 기원드립니다.
'잡스러운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패 이유를 분석해 보다. (2) | 2022.08.13 |
---|---|
재미로 알아보는, 황제와 왕,그외 위정자들이 두려워한 존재. 하늘의 움직임을 읽는 자들, 천문학의 이용실태. (5) | 2022.08.11 |
역대 8월달중 최악의 폭우 원인은?. (9) | 2022.08.09 |
낙동강 녹조에 대한 보충 포스팅. (12) | 2022.08.08 |
낙동강 녹조는 왜 매년 발생하는 걸까? 그리고 이 문제를 악용하는 사람들. (13) | 202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