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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저 혼자 못가고 못 먹은 무한리필 고기뷔페에 대해서 포스팅 할렵니다. 어...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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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 광복절.
일 끝마치고 집에 가니 말복이라서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이 있더군요.
"우린 고기뷔페 갔다왔으니 많이 먹어."
근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친구분 초청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점심때 고기뷔페를 갔다왔다고 합니다.
인당 2만 5천원짜리로 말이지요.
작업장에 한번 출근하면 저는 벗어날수 없기에 어쩔수 없었다지만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동생이 저를 생각해서 치킨을 사왔지만 고기 구이 생각만 더 심해진.....


1. 송파구 신천무한리필

(구글 이미지 참조)

어머니와 동생이 갔다온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격은 2만 5천인데 이미지가 오래되어서인지 2만9백원으로 되어있네요.
숯불에 구워먹는다고 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우신 어머니도 만족하셨다니 믿을 만 하겠네요.
단지 집에서 너무 멀고 차가 많이 막혀서 못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2번째부터는 강남역 근처의 고기뷔페를 다루겠습니다.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 때문입니다.
버스타고 가면 20분정도, 차 막히면 40분정도 입니다.
대부분 위치는 강남CGV 영화관 뒷쪽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  강남역 몽블리

(구글 이미지 참조)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듣기는 아주 많이 듣고 보기도 많이 봤습니다.
먼저 화려한 외관으로 눈길이 갑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생각보다 비싸지 않는 가격입니다.
리뷰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가져다 주는데로 먹고 셀프바만 무제한인 경우 같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2. 무한숯불 양꼬치

(구글 이미지 참조)

(구글 이미지 참조)

2년전 코로나 사태 이전에 친구들 만난다고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첫 세팅후 2번째부터는 4종류의 꼬치를 골라서 먹을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전 양고기만 먹었습니다.
흔하게 먹을수 없는 종류이니깐요.


3. 무쏘 강남역점

(구글 이미지 참조)

이곳도 가져다 주는데로 먹는 곳입니다.
고기질이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니 그냥 넘어가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적인 한계가 있는게 단점입니다.
제한시간 땜에 솔직히 속편히 먹을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2시간이면 넉넉하다 하실수 있지만 심리적 압박감이....

4. 강남 돼지 상회 무한리필

(구글 이미지 참조)

전 밑에 층의 스시에비뉴를 많이 갔었기에 방문은 한적이 없습니다.
(2019년에 폐업했다는 스시에비뉴)
조사할때 돼지고기의 싼 가격을 이용해서 현재도 골라서 먹을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의 여러부위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근데 진짜 맛있는건 사이드 메뉴인 치킨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무한리필 고기뷔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과거엔 소든 돼지든 셀프로 갖다 먹을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주는데로만 먹을 수 있는시스템이 많이 생긴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눈치를 주지 않는 업장의 분위기 일것입니다.

가서 먹고 싶지만 1인 혼자서 당당히 들어갈 용기도 없고 코로나 땜에 이런 류의 식당에 가지 않는 이유가 클것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가보세요.
양꼬치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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