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는 폴리오바이러스라는 매개체가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서 전파되어 잘못 섭취시 생성되는 병으로서 극히 희박한 확률로 아동이나 성인에게 감염되어 척추에 이상을 발생시키고 근 위축증이나 수축을 일으켜서 장애가 생기게끔 합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소아마비 이미지)
소아마비는 이집트 고대 석판에도 등장할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병입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이집트 고대 석판의 소아마비 )
1950년대까지 한해 50만명이 장애를 가지게 하거나 사망케 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예로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이가 30대일때 오염된 물에 빠져서 소아마비 진단을 받고 하반신 마비로 생활했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노년의 루즈벨트 미 대통령)
이렇듯 무서운 병이었지만 1950년대 죽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주사기용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었고 1960년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구강 투약용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법종이 시작되면서 발생률이 감소했고 1990년대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종식을 발표하였고 2000년대에는 한국도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종식된게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 올해 7월말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대의 젊은 청년이 감염이 되어 장애를 가지게 된겁니다.
1. 소아마비 발생원인
미국에서 발생한 소아마비를 역추적한 결과 원인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만든 구강 투약용 백신의 바이러스가 사람의 인체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분변을 통해서 하수구에 유입되었고 지하수를 오염시켜 극히 희박한 확률로 20대 청년에게 발병을 일으킨 겁니다.
문제는 이 청년이 소아마비 백신를 접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백신이 오히려 재 창궐의 기회를 마련해버린 것입니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를 제2형이라고 명명했고 조사를 한 결과 하수구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제2형 소아마비는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죽은 바이러스로 만든 백신은 제조 공정이 까다롭기에 가격이 비싸고 대량생산이 힘들어 주로 선진국에서 투약하나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만든 백신은 공정이 까다롭지 않아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아프리카나 남미, 동남아시아와 같은 국력이 떨어진 나라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후진국에서 다수 발병하고 있으며 선진국에도 전파될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이후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기 시작한데도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대책은
소아마비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수구 검사를 지속적으로 할필요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증가 속도가 빠르고 전염력이 큰 만큼 하수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하수가 오염이 되지않도록 해야 할것이며 물을 끓여 마시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백신의 재접종률을 높이는 한편 백신의 부익부 빈인빅도 없애서 위험성이 있는 살아있는 바이러스 백신은 줄이고 죽은 바이러스 백신이 공통적으로 사용될수 있게끔 제도화 하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도 미국에서 발생한 이후로 하수구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상.하수도 설비는 대한민국이 여느 타국가보다 뛰어난 것이겠죠.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역효과가 없도록 면밀하고 까다롭게 다루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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