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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상식

B급 소재를 이용하였으나 특급이 된 영화 콘스탄틴 속편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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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참조)

2005년 개봉한 이 영화는 헐리우드에서조차 B급으로 취급되는 호러 액션 물이었습니다.
많은 B급 영화들이 그러하듯 아무리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도 성공을 거둔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전혀 아니었죠.

호러물이지만 전혀 공포스럽지 않았으며 잔인한 내용이 철저히 배제되었고 속시원한 액션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속편이 결정되어고 전작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와 당시 감독인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최대한 재 섭외할것이라고 하네요.

스토리는 이 영화를 보신분들이 많기에 건너뛰도록 하겠습니다.

1. 출연진

키아누 리브스

(구글 이미지 참조)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입니다.
전작의 주인공으로 퇴마에 일가견이 있는 존재였습니다.
속편에서는 전작에 이어서 금연에 성공했을까요?.


레이첼 바이스

(구글 이미지 참조)

전작에서 악마들에게 노려지던 여형사 역할과 자살한 자매의 1인 2역을 했습니다.
영화 미이라 시리즈인 1.2편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해졌었고 이번 속편에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이상형입니다.
하하하하하.......
꿈도 야무지죠......


틸다 스윈턴

(구글 이미지 참조)

이 여배우도 설명이 필요없는 대 배우입니다.
대표적인 친한배우로 알려져 있고 전작에서는 천사인 가브리엘 역할을 하였다가 날개를 잃고 평범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속편의 출연 여부는 알수 없으나 꼭 좀 출연하여 이후의 삶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피터 스토메어

(구글 이미지 참조)

지옥의 마왕이자 수장인 루시퍼 역할을 한 배우입니다.
진짜 잘 어울렸습니다.
유명한 배우는 아니나 "아?!, 이사람." 으로 알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으며 악역전문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배우가 2년전에 SNS를 통해서 속편 제작의 떡밥을 던졌고 현실이 되어 제작 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배우도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2. 특이점

앞서 언급했듯이 호러물로서는 다른 양상을 보여준 대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슈퍼맨과 배트맨으로 유명한 만화 제작소인 DC입니다.
1편 제작 당시에는 만화와 거리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렸었다고 하지만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력과 스토리구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중에는 영화에서 지옥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너무 현실적인 묘사에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본편 영화에서 지옥의 장면)

( 구글 이미지 참조, 본편중 지옥의 장면)

또한 대천사인 가브리엘이 사람을 보호하고 보살피는게 아닌 음모를 획책하고 해하려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게 했죠.

(구글 이미지 참조, 본편 영화의 장면)

이후 천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많은 매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여주인공의 감정씬이 배제되어 관객들의 뒤통수를 때려버렸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본편 영화의 장면)

(구글 이미지 참조, 본편 영화의 결말 장면)

당연히 나올줄 알았던 키스씬이 단 한차례도 안나왔다는 것에 관객들은 황당해 했습니다.
당시 관람객들의 평가에서 키스씬으로 사람을 놀린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을 정도입니다.
속편에서는 과연 나올까요?.

완전히 제작되고 상영이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지만 속편보다 못한이라는 수식어가 아닌 더 뛰어나졌다는 수식어가 적용되는 영화가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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