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도 아동이 있는 온가족이 같이 시청해도 좋은 힐링 재페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코로나로 지치고 일에 치이고
하루 일과를 끝낸후 집에 가면 혼자 지내던
가족이 있으시든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이어집니다.
특히 가족분들이 있으신분은
집에 도착해도 TV리모콘의 소유권이
본인이 가지지 못할경우도 많죠.
그래서 타인이 봐도 부끄럽지 않으며
솔로도 아동이 있는 가족이
다같이 시청할수 있는
힐링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대부분이
12~15세 이상 관람가인데
일본 애니는 한국에 수입시
무조건 이렇게 설정되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1.아따맘마.

2004년 한국 케이블 채널인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평범한 한가족의 일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동요 "올챙이와 개구리 처럼"
1기 엔딩곡이 유명해지면서
아동이 속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엔딩곡 따라하기 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총 8기까지 있습니다.

(유튜브 출처)
1기 한국 버전 오프닝곡 입니다.

(유튜브 출처)
1기 한국 버전 엔딩곡 입니다.
유명해지면서 엔딩곡 따라하기
대회도 열렸었습니다.

2. 은수저.

2013년 한국 케이블 TV인 애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애니입니다.
농고의 학생들이 주인공들이며
학교의 생활상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철학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2기가 방영되었었습니다.

(유튜버 출처)
2기 엔딩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1기 오프닝곡도 좋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3.타마코 마켓.

2013년 한국 케이블 TV인 애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애니입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동글 동글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이 주된 내용입니다.

(유튜브 출처)
오프닝 곡입니다.

(유튜브 출처)
엔딩 곡입니다.

4.라면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2018년 한국 애니맥스에서 방영 되었습니다.
일본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고등학생 여 주인공과 친구들의
일상 생활을 표현합니다.
라면이 주요 소재이다 보니
일본 여행시 라면가게를 알아보시는데
참고가 될것입니다.

5.바라카몬

2014년에 한국 케이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였습니다.
도시 청년이 실수를 하여
외딴 어촌 마을로 유배(?)가 되고
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상을 보여줍니다.
아직도 이 애니는 전세계적으로
힐링물로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유튜브 출처)
오프닝 입니다.

(유튜버 출처)
엔딩입니다.

6.유루캠

2018년부터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여고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캠핑를 하는 스토리입니다.
상당한 캠핑의 지식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가족들 보다는
솔로분들에개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하하~~~~~^^;;.

7.논논비요리

2013년부터 1기가 한국의 애니플러스에
방영되어 2021년 올해 3기가
결말을 맞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대 성공한
일상물이자 힐링물입니다.
시골에 사는 초.중 통합 분교의
청소년들의 생활상들이
재밌게 표현되었습니다.
학교의 학생은 총 5명,
학년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계절이 변하지만
한가롭고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유튜버 출처)
1기 오프닝입니다.

(유튜브 출처)
1기 엔딩 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힐링물들이 있습니다만
추리고 추려서 뽑은
개인적인 걸작들 입니다.

솔직히 이 애니메이션들은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하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시청할수있는
그런 애니들인데 한국의 대중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케이블에서만 시청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하루의 일상를 마치고 시청하기 좋은
힐링 전문 애니들을 포스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