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스러운 상식

야구르트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조심하자.

728x90
반응형
SMALL






(구글 이미지 출처)

아침에 급한 주문이 들어와
아침식사도 못하고
작업장으로 향하던중
다행히 야구르트 프레시 매니저를
만나서 하루야채를 구입할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웬걸, 자주는 아니더라도
흔히 마시던 보라색과 빨간색의
하루 야채가 없더군요.




(구글 이미지 참조)

어쩔수 없이 처음으로
뿌리채소를 샀습니다.
고구마나 당근, 레드비트가
들었다길래 다른 하루 야채랑
별반 차이가 없겠거니 생각했죠.

주문 받은 일을 끝내고서
뿌리채소를 섭취후
점심 시간을 기다리던중
몸안의 배 부분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오늘 11시가 안된 시점.
억지로 참을려고 하였는데
고작 10여분이 지났을까?.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배 속이 요동만 쳤지
통증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였는데
이건 마치 위와 장의
내시경 검사를 받기전에
섭취하는  약처럼 반응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고통이나 힘든점은 없고
오히려 시원함과 가벼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단 한번에 말입니다.

혹시나 해서 1시에 점심을 먹고
대기하면서 포스팅을 하는 중입니다만
더이상의 이상은 없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하루 야채를 섭취하였지만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전날 과식은 커녕
되도 않는 다이어트 중이라
소식을 하였고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간게 다였습니다.

영수증하고 팩을 그냥 버린게 아쉽네요.

혹시 모르니 하루에도 여러번 배안의
이상 신호를 감지한다든지 하시는 분은
속는 셈치고  한번 섭취해보세요.

그래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수도 있기에
집에 머무르실때 시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화장실이 멀어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제가 겪은 일을 순수하게
포스팅하는 겁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