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울프와 블루썬더 공격형 헬리콥터는 실제 존재하는가?

이전 10월4일날 만화 블랙코브라를
포스팅 한후 검색이 주로 이루어지는게
에어울프의 실제 존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드라마에
등장했던 에어울프와
영화에 나왔던 블루썬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과부터 알려드리자면
두 기체다 실제 원형모델은
존재하나 공격형 모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 에어울프

(구글 이미지 참조)
위 ㅡ 에어울프
아래 ㅡ 벨222 기종

민수용으로 개발된
벨222기종을 개조하여
만든것이 에어울프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투씬이나
비행하는 모습은 대부분
RC헬리콥터(무선조종)로서
미사일 및 기총발사는
땅위에서 제작된 모형에서 실행한것입니다.
즉 대부분 특수촬영에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것일뿐이죠.

일본의 바이오맨이나 후레쉬맨 같이
손에서 빔이 나오는걸로
아시면 간단합니다.

(유튜브 참조)

에어울프와 대결하는
대부분의 기종이 무선조종으로
움직이던 장난감들입니다.

그러나 퀄리티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크기를 1/2화 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각별히 신경쓴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에어울프가 마하로 기동하며
운행을 하는데 로터2개짜리인
에어울프는 그렇게 기동하면
그대로 추락하던지
공중에서 산산조각이 날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

2. 블루썬더

(구글 이미지 참조)
미국 영화에서
최초로 공격헬기를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원조입니다.

영화에서 블루썬더는
도심내 테러 진압과
정찰, 감시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종입니다.
조종간 밑에 20미리 캐틀링포만
달려있는게 바로 그러한 이유죠.

(유튜브 참조)

외형은 아파치와 같은
탄템 형식이지만
원 모델의 기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구글 이미지 참조)
프랑스에서 개발된
가젤 헬리콥터입니다.
민수용과 군수용으로
가격이 싸서 인기가 좋았으며
양옆으로 조종사들이
타는 방식인
사이드 바이 사이드 형식입니다.

블루썬더는 이 헬기의
조종석을 개조하여
각이 지게 만들었으며
부착물을 달았습니다.

(워썬더 게임 이미지)
전에 소개시켜 드렸던 탑승형 게임인
워썬더에도 존재합니다.

영화 블루썬더가 먼저
제작되어 상영되었고 후에
드라마로 에어울프가 제작되어
방송되었습니다.

각각 80년대에 제작되었는데
후에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라고
토론이 이뤄졌었죠.

제 생각에는 에어울프가
아닐까라고
결론을 냅니다.
무장과 속도가 엄연히
차이가 나니깐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