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참조)
(KBS뉴스 참조)
2019년 4월 13일.
결혼식 화환 주문 중에 강원도 강릉에 가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결혼식 당사자는 신랑이었고 직업은 소방관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해 4월 4일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서 취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신랑 혼주의 아버지도 소방관이었다고 합니다.
다수의 하객분들도 소방관분들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1주일을 앞두고 취소된 식은 그해 11월에 다시 하였습니다.
다행이 예식장 측에서 무료로 식을 하게 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2022년 1월 6일 평택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소방관 3분이 순직하였습니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06094852061
(연합뉴스 참조)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212290003751
(한국일보 참조)
1월 12일에는 약 30kg이상의 장비를 매고 화재 진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많은 소방관분들이 국민 안전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계십니다.
2020년 4월 소방관이 지방직 공무원에서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일때에는 예산 편성의 불규칙으로 인해서 소방 장비를 사비로 구입하거나 소방관이 화재 진압이나 인명구조시 일어난 일을 전부 개인이 처리 했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편성이 수월해지면서 소방관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방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강제로 옮길시 훼손이 불가피 한데 훼손 비용를 자가 처리로 했던것을 국가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https://youtu.be/oln4POMCbMk
(비디오 머그 유튜브 참조)
불법주차는 안해야 할것입니다.
앞으로는 보상을 받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1. 소방관 폭행에 대한 대응.대처
사법 경찰제도 적용하여 체포권 부여하자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5143219
(sbs뉴스 참조)
(서울신문 참조)
한해 200명의 소방관들이 주취자나 경미한 부상자들에게 폭행을 당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폭행당해 순직한 분만 10년간 40명이라고 합니다.
소방관분들의 전직은 남성의 경우 대부분 군인이며 특수부대 출신분들이 많으며 여성의 경우는 간호사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성 소방관분들은 군에서 근무한 만큼 피의자들에게 폭행을 당하더라도 제압을 손쉽게 할수 있으시나 사명감때문에 당하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은 모든 소방관분들에게 사법 경찰제도를 적용하여 긴급 체포권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또한 폭행을 행한 당사자들에게는 이유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처벌이 있어여 할것입니다.
2. 보험 적용
소방관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보험 적용입니다.
현재 롯데보험에서 소방관분들을 위한 보험을 만들었으나 한국의 많은 보험사들은 아직도 보험 가입을 꺼리고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강제로 보험사 측이 소방직 이전에 가입된 보험을 해지시키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항에 하루 빨리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모발이식같은 이상한 부문에 적용하지 말고요.
3. 권리만 찾지 말자
국민들부터 인식이 변화해야 할것입니다.
장난 전화는 물론 동물 구조, 잠금장치 해제 같은 일에 소방관분들을 부르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얼마전부터 이러한 일에 대한 소방기관이 대응을 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사소한 편리함을 위해 소방관분들이 허탈해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직업군 1위 소방관.
이는 국가를 떠나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명감으로 맡은바 일에 충실하신 분들입니다.
"존경은 하나 나의 가족은 안되네."
이러한 말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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