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 소설
2000~1년때에 출판한
차원 이동 퓨전 판타지 소설의
4대 천왕이 있었습니다.
무협의 세계에서 판타지
이세계로 넘어가는 이드,
현대의 고등학생들이
이세계 판타지로 넘어가서
모험을 하는 공통 스토리들인 사이케델리아,아이리스,신무.
이렇게 4가지 소설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오늘은 4대천왕 퓨.판중에서
유일하게 괘를 달리하던
이드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1부-2001년 연재시작 2006년 완결.
2부-2015년 연재시작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
1부의 내용를 개정한 개정판부터 연재.
(실질적으론 3부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1부의 스토리가 그라센 대륙에서
21세기 현대의 지구로 차원 이동하고
2부는 또다시 100년후의 판타지 세계인
그라센으로 복귀하니깐요.)
주인공인 이드는 원래 무협 세계에서
살던 예천화라는 소년이었습니다.
정.사.마 무공을 전부 익힌 절대강자에
버금가는 인물이었지만
길가다 주운 팔찌로 인해서
그라센이라는 이세계로 차원이동하여
드래곤의 선택을 받아
모험을 하던 도중 혼돈의 파편이라는
세력과 전쟁을 하게 되고
이 여파로 21세기의 지구,
한국으로 차원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구에서도 혼돈의 파편의
영향으로 인해 판타지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고
모든 일을 전부 마무리한체 자력으로 다시금 100년후의 그라센 대륙으로 이동합니다.
(원판에서는 지구에서 강제로 그라센으로 복귀합니다.)
이 소설의 특징은 잔잔하다 입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습니다.
아마 주인공인 이드가 워낙 뛰어난게
바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일인지하 만인지상, 먼치킨입니다.
그라센에서의 행보와
지구에서의 행보를 보면
막강한 힘으로 모든 일을
무리없이 해결합니다.
유일한 적수는 오직 혼돈의 파편과
이드 자신이지요.
아, 이드를 꼼짝 못하게 하는
적수가 존재하네요.
이드의 반려인 하이엘프 일리나와
영혼이 검 자체인
라미아가 있네요.
소설 이드의 인기에 힘입어
만화책으로 발간도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림체가 굉장히 아름답지 않습니까?
실제로 소설 이드의 상상속 이미지를
잘 구현하여 만화책 역시
대 성공을 했습니다.
일본의 삼각 편대의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가 이드였습니다.
현재 시점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사례이며
본 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이드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