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추석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귀성을 포기하거나 집에 머무시면서
딱히 할일이 없는 분들이
상당수 계실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심함을 달래줄
게임을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위 이미지- 육군과 공군 이미지입니다.
현 러시아 구 소련이 배경입니다.
아래 이미지- 공군 이미지입니다.
미국의 팬텀과 소련의 미그기 입니다.

워썬더는 PC, 콘솔 온라인 게임으로서
1차 세계대전부터 시작해서
20세기의 전쟁사와 국방력의 중요한 요소인
무기를 총 망라하고 탑승하여 운영하는
탑승형 게임입니다.

육.해.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가로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이 있습니다.
이중에 마음에 들었거나
평소에 동경하던 국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게임속에도 국가가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채팅창에서 영어와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가
마구 남발됩니다.
물론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시작은 1차 세계대전부터입니다.
현재 육군과 공군이 인기가 좋으며
해군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저는 초반에 미국을 선택하였으나
운영이 너무 어려워
다음 선택으로 소련를 택하였습니다.

주로 플레이하고 있는 소련 육군 카테고리입니다.
현재 육군은 모든 티어를 완성하고
육군과 공군의 최종 공통 카테고리인
공격 헬리콥터까지 전부 성공하였으며
공군은 현재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 하는 영상입니다.
(스마트폰 촬영이라 죄송합니다.)

구 소련의 공격 헬리콥터들 입니다.
위 영상은 KA-52 엘리게이트이며
아래 영상은 MI-28 하보크입니다.
특히 주목할점은 아래 영상인데요
최근 핵폭탄이 업데이트 되어서
붉은색 적군 플레이어가
제가 속한 아군진영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장면입니다.
핵폭탄 투하시 주의할점은
같은 편이 휘말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공군을 플레이하는 영상입니다.
미국의 제트전투기인 F-4C 팬텀입니다.
금방 격추됩니다.

공군은 프롭기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플레이 하실수 있으나
제트기로 넘어가면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저는 제트기로 넘어 간 순간부터
죽을 쑤고 있습니다.

해군은 저도 많은 플레이를 하지 않았기에 배제하였습니다.

워썬더에 관련된 수 많은 영상들이
유튜브에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실력들도 세계적으로 뛰어나 국뽕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저는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부터
모바일 게임과 타 게임을
아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재미도 있거니와
즐겁게 할수있습니다.
솔직히 겜을 하다 보면
화도 날때가 있는건
모든 게임의 공통분모겠지요.
ㅎ~~~~~

마지막으로 한국인 플레이어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끝을 맺겠습니다.

https://youtu.be/bgDiw1jV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