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날...

1. 로또 4등

지난주 목요일
신비스러운 꿈을 꾸고 하여
버스를 타고 복권 전문점에서
로또를 5천원 샀고
동생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동생이
4등에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우헤헤헤헤헤헤헤헤~~~~~~~

왜 동생에게 맡겼냐구요?

꽃시장 바로 앞에 농협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을려면 버스타고
30분 가량 나가야 합니다.

2. GS편의점에서...

제가 일하는 곳의 5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단골이 되었고
사장님하고는 친해졌습니다.

점심에 먹을려고
삼겹살 하나를 샀는데
2+1 이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시간이 지나 반품될
티라미수까지 무료로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편의점 여러군데
가시지 말고 단골을 꼭 만들어 두세요.

식품의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때 맛있게 삼겹살을 냠냠.....

삼겹살 1봉지의 양이 이렇습니다.

3.입구의 철문 개방

오늘 운수의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년 10월달 부터 땅 주인이
막아놨던 작업장 입구의
철문이 도착해보니 드디어
개방이 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열려있더군요.

겨울을 앞두고 한숨만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우스 주인 아주머니한테
들어보니 보상은 미뤄지고 있고
벌금과 세금만 늘어나고 있다고
문을 개방했다고 하네요.

년말이 다가오니 한해 별일 없던
좋은 일이 한번에 터집니다.

부디 마지막으로
에드센스 승인만 났으면 좋겠습니다.